[추도시] 박철민 집사 부친
어린아이처럼 살았노라
- 박길웅 목사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자 없다셨으니
한평생 어린아이처럼 살았노라
목사로 하나님 사랑하고
삼남매 사위 며느리 사랑하고
손자 손녀 하늘처럼 사랑하고
고생 많이 시킨 아내 사랑했노라
하나님 주신 사명으로
평생 새 생명 전도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을 형제처럼 돌보니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이라
이 땅에 하나님 축복 받아
형제 자매 목사만도 수십 명
크신 기독교 가문 일으켰으니
하나님 잘 섬기니 자손 축복이라
이생의 자랑은 않하려니
다 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다
양주 하늘계단잔디장에 소풍 가서
하늘 본향 주님 품으로 돌아가노라
詩 21세기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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