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70]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요엘 2:13
소설 노란 손수건은 나무 위의 가득
노란 손수건을 걸어. 죄를 용서하듯
요엘 선지자는 메뚜기 재앙이 닥쳐
백성들에게 죄를 회개할 것 외쳤도다
백성들이 옷을 찍고 재 뒤집어 써
겉으로 보이는 행동으로 회귀하자
요엘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
너희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했도다
바리새인처럼 보이는 기도 아닌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기도하라
탕자가 들이켜 아버지께 돌아가듯
잘못을 들이켜 여호와께 돌아가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을 돌이키사
더 이상 재앙을 내리시지 않으리니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자비의 하나님
죄가 주홍같이 붉어도 용서하시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bbirdy/22102192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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