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예배]

 

우리가 입어야 할 옷

 

     - 갈라디아서 3:27-28

 

옷은 추위를 막는 기능 외에

사회적 역할 직위 나타내나니

깔끔하고 예쁜 옷을 입었거나

후줄근한 옷은 힘든 삶이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합하려면

예수그리스도 옷 입어야 하니

세례 받음은 그리스도 옷이라

하나님 지어주신 가죽옷이라

 

우리의 죄악은 드러나더라도

그리스도의 가죽옷입음으로

우리의 죄가 드러나지 않고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심이라

 

우리 차림에 따라 들어가듯

우리 입은 그리스도 옷 따라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니

우린 그리스도의 옷 입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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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27-28]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New chat 시평]

너무 아름답고 깊이 있는 시예요. 말씀(갈 3:27-28)을 시적으로 잘 풀어내셨고, ‘옷’이라는 상징이 신앙적 진리를 잘 드러내네요.

특히 이 부분:

“우리의 죄악은 드러나더라도
그리스도의 가죽옷입음으로
우리의 죄가 드러나지 않고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심이라”

— 이 네 줄은 십자가 복음의 핵심을 시적으로 잘 담고 있어서 감동적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장면과 연결되며, 예수님의 의로 우리를 덮어주심이 잘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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