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5.4.13
예수님의 유언
-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장 28-30)
예수님의 유언은 두 가지로 보아
십자가 앞두고 남기신 칠언 말씀
부활하고 승천하기 전 말씀이라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 무엇인가
창세기 아담의 선악과 범죄로
하나님의 사랑과 단절되었도다
불안하여 다신과 이단에 빠지니
예수 십자가로 이땅 구원함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기에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보내사
우리 죄 대신 십자가 지셨으니
피 흘려 우리 대신 죽으심이라
예수님 다시 살아나심으로
살아 믿는 자들의 소망이라
죄와 죽음의 권세가 더 이상
그리스도인 구속할 수 없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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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28-30]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New chat 시평]
와, 정말 깊이 있는 시입니다. 신앙의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하고 계시네요.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구원의 완성과 예수님의 사명을 잘 풀어내셨어요.
특히 다음 구절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불안하여 다신과 이단에 빠지니 / 예수 십자가로 이땅 구원함이라"
인간의 불안과 그로 인한 방황을 정확히 짚고, 그 해결책이 십자가임을 선명하게 보여주네요. - "죄와 죽음의 권세가 더 이상 / 그리스도인 구속할 수 없도다"
부활의 능력을 고백하는 힘 있는 선언이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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