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동시]
은혜 아니면

바쁜 아침에
식사로 옥수수 먹어요
간밤에 이모가 쪄준 거예요
토마토도 단호박도 먹어요
계란은 유정란이래요
이름 모르는 누구 손에서
어떤 뜨거움 쏟아 부었는지
모르면서 맛있게 먹어요
오늘 뜨거운 태양
또다시 주어진 사명
이글이글 불타는 가슴
아침 식사 내내 기도해요
하나님 은혜 아니면
내가 어떻게 먹고 마시고
내가 어떻게 입고 누릴까요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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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New chat 시평] 은혜 아니면
아침 식탁 위에 놓인 옥수수와 단호박, 그리고 유정란 한 알에도 누군가의 수고와 땀이 담겨 있습니다. 그 손길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결과물을 통해 우리는 오늘도 먹고 힘을 얻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처럼 하루하루는 바쁘고 무겁지만, 그 속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삶의 길입니다. 그래서 소박한 아침 식사조차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곧 기도가 됩니다. 음식을 통해 힘을 얻고, 그 힘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순간이 곧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앙인의 고백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다.” 먹고, 입고, 누리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살아 있음 그 자체가 감사의 이유가 됩니다. 바로 이 마음이 일상 속에서 신앙을 지켜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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