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시] [추도시]그 자유 노래하라-찰리 커크 [인물시]죽기 전에 주기-신영균 영화배우
가장 가난한 억만장자
- 척 피니(Chuck Feeney)

공항과 공항을 잇는 면세점
여행객의 눈길이 머무는 명품
보이지 않을 만큼 은밀히 웃는
당신의 반짝이는 기부의 눈빛
집도 없고 차도 없도다
임대 아파트 이코노미 좌석
가방 대신 비닐에 서류 담고
고무 전자시계 차도 행복했노라

코넬대학교 육천 억원
베트남 의료 개선 일천 억원
10조원 전 재산 교육 인권에
통장 잔고 0원히 살았도다
살아서 줄 수 있음이 다행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음이니
내 꿈은 높이 솟는 탑 아니노라
이름 새겨진 기념비도 아니노라
가명으로 전한 은밀한 선물
힘을 내세요 세상은 따뜻해요
속삭이며 면세점 유리에 비친
당신의 고마운 이름 척 피니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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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orest Billionaire
– Chuck Feeney
Between the airports joined by duty-free halls,
Where travelers linger before rows of luxury brands,
There flickers—softly, almost unseen—
The quiet shine of your hidden generosity.
You owned no house, you kept no car;
A rented flat, an economy seat,
Your papers carried in a plastic bag,
A rubber digital watch enough for joy.
Six hundred billion won for Cornell,
One hundred billion for Vietnam’s healing;
Your ten-trillion fortune for rights and learning,
Until your bank account returned to zero.
“To give while living—what grace this is,”
For shrouds are sewn without a pocket.
“My dream is not a tower rising high,
Nor monuments carved with my name.”
Gifts offered gently under borrowed names,
Whispering, “Take heart—this world is warm.”
And on the duty-free windowpane now gleams
Your cherished name—Chuck Feeney.
— 21st Century Wons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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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G8aJNLjX0ik?si=jPDV4KP8zEokHhCo
'대부호들의 영웅' 척 피니, 그의 죽음에 애도가 쏟아지는 이유 / OBS 오늘의 월드뉴스
척 피니(Charles “Chuck” Feeney)의 생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린 시절과 출신 배경
- 1931년 4월 23일, 미국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에서 태어남. 위키백과+1
- 아버지는 보험 언더라이터, 어머니는 간호사였고, 가족은 아일랜드계 이민자 배경이 있음. 위키백과
- 청년기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 골프 캐디, 눈 치우기 등 여러 일로 일하며 생활함. 위키백과+1
- 한국 전쟁 당시 미 공군에서 라디오 오퍼레이터로 복무함. The Washington Post+1
- 복무 후 GI 법(G.I. Bill)을 통해 코넬 대학교 호텔경영학과에 진학해 1956년 졸업함. 위키백과+1
- 대학 시절,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아 동료 학생들 사이에서 “샌드위치맨”으로 알려짐. Cornell Chronicle+1
2. 사업 경력
- 코넬 졸업 후, 동료와 함께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어 **Duty Free Shoppers(Group, DFS)**를 설립함. 위키백과
- DFS는 공항을 중심으로 럭셔리 면세품을 판매하는 유통망을 전 세계로 확장하며 큰 성공을 거둠. Cornell Chronicle+1
- 1996년에 DFS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그의 기업 재산 일부가 재단으로 이동됨. Foundation Guide
3. 자선 활동과 철학
- 1982년에 자신의 재단인 Atlantic Philanthropies를 설립함. 위키백과+1
- 1984년에는 자신이 소유한 DFS의 지분 대부분(약 38.75%)을 재단으로 조용히 이전함. 위키백과+1
- 피니는 “살아 있는 동안 나눠라(Giving While Living)”라는 철학을 실천했으며, 생전에 부를 거의 모두 기부하는 방식을 택함. 포브스+1
- 그의 기부는 익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많은 수혜기관은 기부자의 실명을 알지 못했음. 위키백과+1
4. 기부의 주요 분야 및 영향
- 교육: 코넬 대학교에 약 9억 달러 가까이를 기부함. 포브스+1
-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고등교육, 의권, 통합 교육 등에 상당한 기여. 위키백과
- 보건 및 인권: 베트남 공공 보건, 남아프리카의 에이즈 클리닉, 아동 구순구개열 수술(예: Operation Smile), 지진 피해 지역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보건 사업에 자금 지원함. Foundation Guide+2The Atlantic Philanthropies+2
- 평화 및 사회 변화: 북아일랜드 평화, 인권 운동 등에 많은 투자를 함. Cornell SC Johnson
5. 재단 종료와 말년
- Atlantic Philanthropies는 유한 수명 재단(limited-life foundation)으로, 피니의 기부 목표를 달성한 후 2020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닫음. 위키백과
- 평소 매우 검소하게 생활함: 자가용이 없고, 비즈니스석이 아니라 이코노미석 비행, 플라스틱 봉지에 책과 문서를 담아 다님. The Washington Post
- 2023년 10월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92세로 사망함. 위키백과+1
6. 유산과 평가
- 포브스 등 언론은 그를 “자선의 제임스 본드(James Bond of Philanthropy)”라고 부르기도 함. 포브스
- 그의 기부 건물들 중 상당수는 이름이 붙지 않았으며, 그는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꺼림. Foundation Guide
- 코넬 대학교에서는 그를 “세 번째 창립자(Third Founder)”라고 부르며, 그의 기부로 학생 장학, 캠퍼스, 연구 시설 등이 크게 확장됨. The Atlantic Philanthropies
척 피니는 부를 단순히 축적하기보다는 그것을 의미 있게 나누는 삶을 선택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삶과 철학은 현재 많은 기부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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