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중] 천숙녀 시인의 편지(비공개)
천숙녀 시인이 제작해준 원시인의 '선생님은 너희를 사랑한단다' 시화전

2026년 6월 24일 택배를 받았다..

한 번도 만나 뵌 적 없는 천숙녀 시인의 시집과 함께..

들꽃 책갈피와 손수 제작하신 원시인의 시들..

세어보니 총 135편이다..(어떤 선생님은 미친 정성이란다)
미치지(올인) 않고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원래 진로실에는 내가 만든 졸업생들의 직업시가 135편이다..
원시인의 정성 가득한 작품들이다..




아이들도 내 수업 내용을 상기하여 원시인 연대기를 만들어줬다..

진로상담부장이 되면서 포부를 쓴 두 편의 시..
'아이야 함께 가자'와 '최고의 진로상담부장-그리스도 예수'..

그리고 진로실 복도에는 '꽃들에게 희망을'을 형상화한 원시인의 작품..
참고로 꽃들에게 희망을은 배화의 아이들에게 35년간 필독을 시켰다..

꿈이 자라는 배화여중 대학학과는
이번 중3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을 전시했다.






원래 '진로활동실'이 있어야 하는데 공간이 없어 복도에 게시했다..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는
사춘기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한 마디로 상담하는 문구이다..

천숙녀 시인의 작품 135편은 복도에 전시하기로 마음 먹고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았다..







원시인의 첫 번째 시집 '너희가 머물다 떠난 곳에 남겨진 그리움'과
원시인의 네 번째 시집 '선생님은 너희를 사랑한단다'
두 시집에서 발췌하여 작품으로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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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3.1~2026.7.22
원시인이 배화에 머물렀던 기간들이다..
퇴임인 줄 아시고 은퇴 시화전을 준비해 주셨나?
천숙녀 시인님!! 하늘만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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