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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풀(詩원시인)

[일반시] 풀 너와 나 사이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잠시 눈 돌리면 어느 새 풀들이 자라 길을 지우고 있다 함께 만나 풀 뽑지 않으면 우거진 숲이 된다 얼굴 보이지 않아 풀벌레 윙윙거리고 독뱀이 다닌다 詩 원 시 인 사진: https://blog.naver.com/ojopic/220066868934 너와 나 사이에 저절로 자라나는 풀을 뽑지 않으면 풀숲이 우거지고 풀벌레 윙윙거리고 독뱀이 다닌다

[100일의 사랑-27]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8-11

[100일의 사랑-27] 2023.3.24 2022.4.22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 요나 4:8-11 해가 뜰 때에 동풍 예비하사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죽기 구하여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나이다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요나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네 손으로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godoricard/222075856485 요나와 같이 자기중심적 교만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