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경문학]2016년 한국대경문학 시상식

[한국대경문학]

 

2016년 한국대경문학 시상식

 

    지난 2016년 9월 9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는 2016 한국대경문학 시상식이 있었다. 이 경 이사장이 이끌고 지도하는 한국대경문학은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튼실히 운영되는 문학단체로 회원 40여명이 똘똘 뭉쳐 연 2회 문예지를 발간하고 있다. 한국대경문학은 대경문학 회원들과 강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아카데미 회원과 서초동 법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모인 솔로몬문학회 회원들, 그리고 한국문인협회 시창작과 회원들로 나눠져 활동을 하면서 큰 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16 한국대경문학 시상식은 한국강남문학상이 10회, 성천문학상과 한국대경문학 신인상이 6회로 18년 한국대경문학의 맥을 이어오는 큰 행사였다. 축사로는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과 강남문학의 김대현 회장님이 맡아주셨고, 심사위원으로는 전 서울대학교 교수이셨던 박동규 교수님과 전 성신여대 교수이셨던 이성교 교수, 그리고 한국문인협회 시창작과 교수이신 이경 교수님이 맡았다.

   성천문학상에는 이경자 시인이, 한국강남문학상에는 이숙 시인과 권순영 시인이 수상했다. 한국대경문학 신인상에는 김향숙, 박문희, 서영선, 안달용, 이형우, 장현숙, 최지순, 한상남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 시인들은 상패와 상금, 그리고 꽃다발을 받는 영예를 안고 더욱 다듬어진 솜씨로 새출발을 다짐했다. 자잣 시낭송을 하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에서 한국대경문학과 한국문학의 미래가 밝음을 예견할 수 있었다. 이 날 수상하신 수상자 모두를 축하하면서 더욱 좋은 작품 많이 쓰기를 성원한다.

 

 

 

 

 

 

 

 

 

 2016년 한국대경문학 시상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