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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북페스티벌]평화의 문 앞에서 시화전시 및 작가 사인회 행사 열어

원 시 인 2016. 10. 16. 19:15

[송파북페스티벌]    2015 송파북페스티벌   2017 송파북페스티벌

 

2016 송파북페스티벌 작가 사인회 행사 열어

 

     지난 2016년 10월 15~16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제4회 책읽는 송파 북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보급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책을 읽지 않아 책 판매량이 급감하고 독서 인구가 적어졌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책읽는 양이 현저히 떨어지니 송파구청에서는 송파구민 책읽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책읽는 송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 것이다. 

    이 행사의 하나로 송파문인협회에서는 [부채 시화전 및 작가 사인회]를 열었다. 옆에서 인기 있는 작가들은 원가에 판매하면서 작가사인회를 해도 줄을 서서 사가는데 우리네 시인들의 시집은 찾아오지 않아 참으로 외로운 행사였다. 그래도 송파문인협회 회원들과 몇몇 글쓰기와 시쓰기에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시집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외로움을 달래곤 했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 모습.. 

 

  제4회 송파북 페스티벌 팜플랫..

  송파북 페스티벌 책 전시대..

  송파문인협회 부채시화전..

  부스 앞에 걸린 작가 이력서..

  시집에 사인을 하는 모습..

  인증샷..

  한국편지가족에서 함께 생활했던 최경자 시인과 함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신 김영한 의원님과 함께..

  조수빈 아버님과 어머님과 함께..

  정문수 시인, 전 정 시인, 김경실 시인과 함께..

  송파문협 작가 사인회 참석 문인들...(김현신, 구회남, 김진돈, 최경자,김상미, 김상미쌤 옆분은(?), 김양수, 신호현,왼쪽 초록분도(?), 그 옆분은 김경실, 정문수, 김경실, 민향, 최균희(고의 형 감각을 자랑하는 대의 미녀 송파문협회장), 가운데 줄에 노란색 옷 입으신 엄옥순, 이영숙, 전정(사무국장) 시인입니다.) 송파문협(고화질).jpg

 

 

송파문협(고화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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