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구름기둥 불기둥
바람이신 당신
1.
내 마음 깊은 그 곳 고요한 바다 깊은 곳
어디선가 불어와 폭풍 치는 당신
절망의 홍해바다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
저 하늘 한 가운데 계신 당신 바닷길을 여셨네
갈멜산 제단 숯불 속에서 불로써 나타나신 당신
회오리 바람 불마차로 엘리야 불러 올리셨네
오늘 이 시간 이 시간에 주여 임하소서
당신 손길 마음 길 바람이신 당신이여
2.
내 마음 깊은 그 곳 고요한 바다 깊은 곳
어디선가 불어와 폭풍 치는 당신
절망의 믿지 않는 죄 많은 백성을 위해
이땅에 바람처럼 오신 당신 십자가를 지셨네
부활의 주님 친히 오셔서 육체로 나타나신 당신
성령의 강한 바람 불어와 뜨겁게 임재하시었네
오늘 이 시간 이 시간에 주여 임하소서
당신 손길 마음 길 바람이신 당신이여
===================================
1.
내 마음 깊은 곳 고요하다 싶었는데
어디선가 홀연 불어와 심하게 폭풍 치는 당신
절망의 홍해바다 더 갈 수 없을 때
하늘 한 가운데 계신 당신 불어와 바다길 여셨지
카루메르 산정 바알신 제단에 강림하사
회오리 바람 불마차로 엘리야 불러 올리셨지
오늘 이 시간 여기 뜨겁게 임하소서
당신의 손길 마음길 거룩한 바람이신 당신이여
2.
내 마음 깊은 곳 고요하다 싶었는데
어디선가 홀연 불어와 심하게 폭풍 치는 당신
하나님 믿지 못하는 죄 많은 백성 위해
바람처럼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셨지
예수님 부활하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의 바람 불어와 뜨겁게 임재하셨지
오늘 이 시간 여기 뜨겁게 임하소서
당신의 손길 마음길 거룩한 바람이신 당신이여
詩 원 시 인
그림: : https://blog.naver.com/akusa1214/221384416821
'원시인세상 >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백칠천-07]다시는 눈물이 있지 아니하리라-요한계시록 21:1-4 (0) | 2023.09.12 |
---|---|
[신호현의 칼럼]교권 회복은 교육의 거리에 있다 (0) | 2023.09.12 |
[새벽예배]예수와 율법-마태복음 5:17-20 (0) | 2023.09.11 |
[삼백칠천-06]하늘의 상이 큼이라-마태복음 5:1-12 (0) | 2023.09.11 |
[주일예배]하나님을 찾는 자-시편 53 :1-6 (0) | 202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