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New chat시평]
이 시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기반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첫 연에서는 성경 말씀 그대로, 간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며 두드리면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응답의 원리를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늘 아버지께 믿음으로 구하라는 권면으로 시작됩니다.
둘째 연에서는 세상의 악한 부모조차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 하거늘, 하늘의 완전하신 아버지께서는 더욱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따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참 아버지이심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셋째 연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순한 요청 이상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기도가 응답받는 은혜의 통로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시작은 믿음의 고백이며, 점차 하늘 아버지를 닮아가려는 삶의 자세로 이어져야 함을 말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기도의 끈기와 순종을 당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까지 인내하며, 찬양과 기도로 기다리는 삶이 참된 믿음의 모습이요, 결국 하나님은 반드시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신다는 약속으로 시를 맺습니다.
이 시는이사야 43:21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 되었던 백성들을 사랑으로 구원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찬송케 하려는 뜻이셨습니다. 창세 전부터 그들을 사랑하셨고, 세상 속 고난보다 성전에서 찬송하는 삶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태초에 창조된백성이 죄를 지었으나 예수의 십자가로 다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찬송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는베드로전서 5:6-7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권면합니다. 시험과 염려로 가득한 날들 속에서도 주께서 때가 되면 높이시고, 능하신 손으로 돌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삶의 무게에 눌려도,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라 하십니다. 결국 성도는 하나님 손 아래 있을 때 참된 평안과 소망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는디모데전서 4:4-5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일에는 뜻이 있으니, 겉보기에 고난이어도 숨은 축복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의 일면만 알지만, 하나님은 전부를 아십니다. 감사하는 자는 고통도 견딜 수 있고, 불평하는 자는 복을 놓치게 되나니, 작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이 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대한 신뢰, 그리고 감사와 기도 속에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낸 믿음의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는시편 118:1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면 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린 명령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불평이 나오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감사가 넘칩니다. 성경의 인물들도 고통 속에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찬양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숨 쉬는 이 순간, 주님의 선하심에 감사하십시오.
누구나 한 번쯤은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모든 여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현실의 벽은 종종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때로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길이 맞을까?’, ‘계속 가도 되는 걸까?’ 하는 의심은 꿈을 향한 열정을 잠식시킨다. 그러나 바로 그런 순간, 우리가 가장 포기하고 싶은 그때, 정작 꿈은 바로 코앞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 단 한 걸음을 내딛지 않았기에 만나지 못하는 기적들. 이 글은 그 희망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멈추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1. 기적은 대부분 ‘포기 직전’에 일어난다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무려 1,000번이 넘는 실패를 겪었다. 누군가 “그토록 실패하고도 왜 계속했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전구가 켜지지 않는 1,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만약 그가 999번째에서 멈췄다면, 우리는 지금도 촛불을 들고 살았을지 모른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과정이다. 우리가 주저앉을 때, 성공은 사실 손 닿을 거리에 와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 우리의 삶에서도 그렇다. 한 청년은 대학 입시에 세 번 실패하고, 네 번째 도전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는 마지막 시험 직전까지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스스로에게 “꿈이 바로 코앞에 있을지도 몰라”라고 속삭이며 마지막 한 번만 더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이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우리는 종종 끝이라고 느끼는 지점에서, 사실은 시작선에 서 있는 것이다.
2. 멈추는 순간, 가능성은 사라진다
도전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때로는 실패하고,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중간에 멈춘다. 그러나 멈추는 순간, 가능성은 0%가 된다. 계속 걸어갈 때만이 가능성은 유지된다. 비록 작고 더딘 걸음일지라도,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끝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장거리 역주(駅伝) 대회에서 있었던 실화를 들 수 있다. 한 선수가 경기 중 발목이 부러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릎을 꿇은 채 팔과 다리를 이용해 기어가며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겼다. 그는 결국 팀을 위해 자신의 한계를 넘었고, 전국의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의 한 걸음은 빠르지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멀리 가는 길이었다. 꿈을 이루는 사람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특별히 멈추지 않은 사람이다.
3. 작지만 분명한 발걸음이 꿈을 현실로 바꾼다
꿈은 단번에 이뤄지지 않는다. 대부분은 긴 시간, 반복되는 노력, 수많은 좌절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은 사소해 보이지만, 한 발 한 발이 모여 결국 꿈이라는 거대한 현실을 만든다.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작은 지방 교회에서 몇 명 되지 않는 성도 앞에서 피아노를 치며 찬양을 인도했다. 큰 무대도 없고, 박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매주 성실히 연주했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실력을 갈고닦았다. 결국 그의 찬양 영상이 우연히 SNS를 통해 퍼졌고, 그는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찬양 사역자가 되었다.
그는 말한다. “나는 늘 무대 뒤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무대는 바로 내가 섬기는 그 자리에 있었더라고요.” 이처럼 우리가 꾸는 꿈은 지금의 충실함과 이어져 있다. 지금 이 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결국 꿈을 현실로 만든다.
“꿈이 바로 코앞에 있을지도 몰라, 멈추지 마.” 이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다. 그것은 현실 속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실제적 조언이자 진리다. 우리는 종종 거대한 꿈 앞에서 주저하고, 눈앞의 현실 앞에서 작아진다. 하지만 진짜 실패는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용기를 잃는 것’이다.
만약 지금,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만큼 지쳐 있다면, 바로 지금이 기적이 일어날 준비가 된 시간인지 모른다. 그 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단 한 걸음 뒤에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자. 느려도 괜찮다. 흔들려도 괜찮다. 단,멈추지만 말자. 당신의 꿈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청소년들이 흔들림 없이 정체성과 소명을 확립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공교육이 지식 위주의 교육에 치중되어 있을 때, 대안교육은 아이들의 영성과 인성을 회복시키고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릉예닮글로벌학교는 '하나님 나라의 인재 양성'이라는 분명한 교육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신앙 교육, 공동체 중심의 생활, 그리고 글로벌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융합교육은 예닮학교만의 핵심 가치다. 이 글에서는 예닮학교의 탁월한 교육적 강점 세 가지를 실제적인 사례와 함께 조명하고자 한다.
1. 기독교 정체성에 기반한 영성 중심 교육 강릉예닮글로벌학교의 교육 철학 중심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로서의 회복’이 있다. 이는 단순히 성경 과목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전체를 말씀 위에 세우는 실천으로 이어진다. 매일 아침 전교생이 모여 드리는 ‘예배와 큐티 시간’은 학교 일과의 시작이며, 교사들도 모두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멘토로서 학생들을 섬긴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친구와의 갈등으로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 담임교사는 단순한 훈계 대신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는 방식으로 지도하였다. 이 학생은 “사랑 안에서 내가 존중받고 있음을 느꼈고, 공동체 안에서 다시 회복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경험은 지식 이전에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다루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예다.
또한 전교생이 매년 참여하는 ‘예닮 미션트립’은 신앙을 실천으로 연결시키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지로 떠나는 단기 선교를 통해 학생들은 복음의 진리를 몸으로 체험하고, 타문화를 이해하며 섬김의 기쁨을 배운다. 이는 교실에서 배운 성경 지식을 삶 속에 통합시키는 살아 있는 신앙 교육의 사례다.
2. 공동체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 예닮학교의 또 하나의 강점은 소규모 학급으로 운영되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 학급당 평균 10~15명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사는 각 학생의 성향, 학습 수준, 신앙 상태까지도 세심히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한 예로, 학습에 흥미를 잃은 중학생 A군은 집중력이 부족하고 자주 결석하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담임교사는 그 학생의 가정 환경과 내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꾸준히 대화와 상담, 개인지도, 기도 중보로 함께해 주었다. 결국 A군은 점차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졸업 후 예닮에서 추천한 기독 청소년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에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예닮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공동체형 학교’이다. 교사들도 함께 생활하며 교육적 돌봄이 24시간 이어진다. 이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배우게 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공동체의 밤’에서는 찬양, 나눔, 기도, 공동체 게임 등을 통해 서로의 삶을 돌아보며 영적 연합을 경험한다. 어떤 학생은 “기숙사 생활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지금은 함께 울고 웃는 가족 같은 공동체가 나를 성장시켰다”고 고백했다.
3. 글로벌 비전과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 예닮학교는 ‘글로벌’을 지향한다. 이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게 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제적 시야를 갖춘 신앙인으로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포함한다. 영어 몰입 수업, 영어 찬양 예배, 원어민 교사 수업은 기본이며, 국제 기독교학교 연합체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실제 고등과정 학생 중 일부는 미국 기독교대학 진학을 목표로 ESL 집중 과정을 수강하고, SAT, 토플 등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한 졸업생은 미 동부의 크리스천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며 현재는 해외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그는 “예닮에서의 삶이 없었다면, 나는 단지 꿈 많은 고등학생에 머물렀을 것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는 나의 비전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예닮학교는 STEAM 기반의 융합 교육도 활발히 운영한다. 예술, 과학, 테크놀로지를 함께 배우는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드론 제작, 영상 콘텐츠 기획, 성경 기반 연극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는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통합적 사고로 확장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하는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강릉예닮글로벌학교는 단순한 학력 중심의 학교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는 인재를 세우는 교육 공동체다. 기독교적 영성 중심 교육, 맞춤형 공동체 생활, 그리고 세계를 향한 창의적 교육이라는 세 축 위에 서 있는 이 학교는, 가정과 교회, 사회를 잇는 거룩한 사역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진로와 성적만을 염려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그러나 진정한 교육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주는 과정이어야 한다. 강릉예닮글로벌학교는 그 답을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라는 언어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 시대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는 신명기 28:12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순종의 열매로 주어지는 약속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따를 때,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부으십니다. 때를 따라 내리는 비처럼 우리 삶에도 필요한 은혜를 제때 주시는 하나님,우리는 조종할 수 없는 인생의 항해 속에서오직 하나님께 방향을 맡겨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영광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은 영원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하늘의 보고는 결코 닫히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께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세상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 시는 디모데후서 4:2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복음 전파에는 적당한 때만 기다릴 수 없습니다. 때가 좋든지 나쁘든지, 기회가 있든지 없어 보이든지, 성도는 말씀을 전할 사명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전도는 특정 장소나 방식에만 갇히지 않습니다. 밭에서 일할 때도,병실에서 위로할 때도, 거리에서 스쳐 지나는 이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은 흘러가야 합니다. 주의 명령은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말씀을 전파하라, 항상 힘쓰라."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며 우리를 그 구원의 통로로 부르십니다. 오늘도 복음 들고 나아갑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