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학년 국반 신입생. 황승미에요. 선생님께서 홈페이지 있다고 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선생님 홈페이지를 찾았답니다. 선생님 첫 인상이 참 인자하셨던 것 같아요. 정말 선생님과 같은 반이 된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 하고요. 아직 잘 모르는 것도 많은데.. 1년간 좋은 추억들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들 른거라서 좀 홈페이지가 낯선데요. 자주자주 들러야겠어요.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럼 이만 씁니다. 국반 신입생 -황승미- 승미에게.. 승미야 선생님도 오늘 정신이 없어서 너의 얼굴을 자세히는 못 봤다.. 하지만 우리반 모두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 거란 생각이 들어.. 선생님은 3학년 가르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