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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택시기사의 고백

[신앙시] 택시기사의 고백 내 인생의 스무 살 가장 젊을 때 운전대 잡아 신나고 즐겁게 악셀 밟으며 이제 오십 년 일흔 살 되었네 수십만 수백만 명 태워 이리저리 바삐 달렸는데 갈수록 맥이 빠지고 허무하니 빗길 눈길 어디로 달려가고 있나 수십만 수백만 만나도 아직 만나지 못한 단 한 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야기 어찌하여 날 만나주지 않으시나 이대로 죽어야 하나 내게는 주님 축복이 없는가 구원 없이 지옥으로 달려가는가 운전대 잡기 악셀 밝기 두렵도다 오천만 우리 대한민국 천만 명이 기독교인이라는데 어찌 구원해 주신다는 예수님은 내 차에 한 번도 타시지 않는가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hsjw_486/220497580822 https://www.youtube.com/..

[주일예배]얼굴 광채를 비추소서-출애굽기 34:29-35

[주일예배] 2023.2.5 얼굴 광채를 비추소서 - 출애굽기 34:29-35 모세가 증거의 두 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사십일 만에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얼굴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모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아론과 회중이 말하니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에게 명령하고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다 마치고 벗었던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전하며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