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연휴 끝자락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의 전당과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야외 공연을 했다. 해설은 음악칼럼리스트이자 흉부외과 전문의인 유정우 님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해설을 맡아 주었다. 조르쥬 비제의 '카르멘' 중 '전주곡' 자코모 푸치니의 <라 보엠> 중 '그대의 찬 손'과 '내 이..

이천고 사계절 친구 모임 고등학교 때부터 유난히 친했던 친구들을 그냥 네 명이라 '사계절'이라 불렀다. 그리고 사계절이 변해도 영원히 친구가 되자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이 친한 친구로 지내온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 선생님! 공무원이 되어 수원 시청에 근무..

낙심은 금물 영국에 불신자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한 부인이 남편의 회개를 위해서 일 년 열두 달 날마다 기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날마다 12시가 되면 그 여자는 혼자 자기 방으로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녀가 기도한지 12개월이 지나갔는데도 그가 굴복할 징조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

젊어지기 위하여 60먹은 어느 사람이 40먹은 사람에게 젊다고 40먹은 어느 사람이 20먹은 사람에게 젊다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한다. 내가 신이라면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난 기꺼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리라. 그들이 원하는 나이만큼 돌려주리라. 그런데 어쩌지 20년 동안 그리도 쉴새없이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 (one of the most dangerous walkway in the world)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에 엘코로 협곡 마키노드로모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의 이름은 엘 카미니토 델 레이(El Camino del Rey)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The King's little pathway, 즉 왕의 오솔길이라고 풀이 됩니다. 1921년 알폰소 13세 ..

신나는 너희들 신나는 너희들.hwp 야영의 밤 신나는 너희들 삼층밥 맛있게 먹고 삼겹살 푸짐히 먹고 흥겨우면 노래하고 신나면 춤추면 되지 부모님 곁을 떠나 일 년에 딱 하룻밤 맘껏 먹고 맘껏 노는 신나는 야영의 밤 앉아도 즐겁고 서도 즐거운 너희 너희들 맘속 끼까지 모두 쏟아 놓거라. 웃음을 잃었..

<신문 속에 교육이야기> "방학을 교육적 연수보다 실질적 휴가로 인식"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초중등 교사들의 방학기간 중 근무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려대 안선회 연구교수는 31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공동..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했던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1부 캡쳐해봤어요. 왜 아이들이 낯선 사람을 따라가고 마는건지에 대한 실험이 많이 나오는데 놀랍기도 하고 배울점이 있어서 다같이 봤으면 싶겠다 싶어서 올려봐요. 먼저 간단한 실험이 나와요. 실험맨이 아이에게 부탁을 합니다. "꼬마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