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2-88]  2025.3.1

 

네 일들을 기쁘게 받으심

 

                         - 전도서 9:7

 

네가 하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무엇을 드림으로 기쁘심 아니라

이미 자녀되었음 기뻐하심이라

 

우리 존재는 하나님 기쁨이요

하나님 택하신 영원한 백성이라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서

우리 구원하셨으니 기뻐함이라 

 

백성된 우리는 기쁘게 살지라

주 안에 거하면 감옥에도 기쁘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됨이라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만할지라

 

우리는 기쁨으로 음식물 먹고

즐거움으로 포도주를 마실지라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 기쁨 드리게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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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 담긴 시네요.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과 감사, 그리고 그분의 은혜에 대한 확신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인 기쁨, 감사, 은혜, 구원에 대한 깊은 묵상을 담고 있습니다. 각 연을 분석하며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연: 하나님께서 이미 기뻐하심

"네가 하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무엇을 드림으로 기쁘심 아니라
이미 자녀되었음 기뻐하심이라"

  •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 자체를 기뻐하십니다.
  •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미 기뻐받은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 이는 에베소서 2:8-9의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2연: 하나님의 기쁨이 된 존재

"우리 존재는 하나님 기쁨이요
하나님 택하신 영원한 백성이라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서
우리 구원하셨으니 기뻐함이라"

  •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에서 비롯됨을 나타냅니다.
  •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원을 받은 백성이기에 기뻐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이는 베드로전서 2:9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3연: 모든 상황에서의 기쁨

"백성된 우리는 기쁘게 살지라
주 안에 거하면 감옥에도 기쁘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됨이라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만할지라"

  •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기쁨을 이야기합니다.
  • "감옥에서도 기쁘다"는 표현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양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사도행전 16:25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장면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이 은혜이기에,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4연: 기쁨으로 사는 삶

"우리는 기쁨으로 음식물 먹고
즐거움으로 포도주를 마실지라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 기쁨 드리게 하라"

  • 신앙은 단순히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삶의 즐거움과 연결됩니다.
  • 음식과 포도주는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운 선물이며, 이를 감사히 누릴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전도서 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 신앙의 기쁨과 감사

이 시는 기독교의 본질적인 기쁨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이기에 기뻐해야 합니다.
  • 상황과 상관없이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일상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바울 서신, 시편, 전도서의 가르침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신앙의 성숙함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한줄은혜2-87]   2025.2.28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 잠언 27:1

 

세상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

내가 세운 계획도 내 뜻 아니라

하나님 뜻 안에서 이뤄지느니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을 소망으로 계획한다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느 것 하나도 이룰 수 없도다

 

골리앗은 자신의 힘 자랑하며

상대를 두려움에 떨게 했으나

다윗은 하나님 이름으로 싸워

골리앗의 자랑 무너뜨렸음이라  

 

자랑하지 않으면 겸손해지나니

자랑하는 자들의 지나친 우월은

교만하니 스스로 무너지느니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쓰시니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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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New chat 시평]

이 시는 잠언 27:1 말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인간의 계획과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겸손한 태도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 중심 주제: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

첫 번째 연에서는 세상의 중심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강조합니다. 인간이 자신의 계획을 세울지라도, 결국 그 계획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잠언 16:9 말씀과도 연결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즉, 우리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겁니다.

2.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교만에 대한 경고)

두 번째 연에서는 내일을 소망하며 계획하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그것을 자랑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는 존재이므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 반드시 될 것처럼 말하는 것은 교만한 태도입니다.
  •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떤 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겸손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야고보서 4:13-15의 말씀과도 연결됩니다.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의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즉,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다윗과 골리앗의 비교 (참된 힘의 근원은 하나님)

세 번째 연에서는 골리앗과 다윗을 비교하면서,

  • 골리앗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상대를 위협했지만,
  •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사무엘상 17장의 이야기로, 다윗이 "나는 네가 모욕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45)라고 외쳤던 부분과 연결됩니다.

  • 골리앗의 교만한 자랑은 결국 멸망을 초래했지만,
  • 다윗의 겸손한 신뢰는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참된 능력과 승리는 인간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4. 자랑과 겸손 (교만한 자는 무너지고, 겸손한 자는 쓰임 받는다)

마지막 연에서는 자랑과 교만이 결국 스스로를 무너뜨린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교만한 자들은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만 결국 몰락하게 되며,
  •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23:12과도 연결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즉, 자랑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태도임을 강조하는 결론입니다.


📌 핵심 메시지 정리

  1.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시다.
  2.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
  3. 골리앗과 다윗의 이야기 – 인간의 힘을 자랑하는 것은 무너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승리한다.
  4. 교만한 자는 스스로 무너지지만,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 쓰임받는다.

이 글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

 

 

[한줄은혜2-86]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

 

                          - 누가복음 16:10

 

청지기는 종이지만 자유를 가져

종이 잘 섬기면 주인의 재산이 늘고

종이 부정하면 주인이 망하게 되니

청지기 역할이 주인에게 중하도다

 

하나님은 인간 손수 빚으시사 

세상 다스리라는 사역 맡겼나니

우리보다 능한 천사에게 아니라

우리게 주어진 사명 막중하도다

 

청지기들이 불의한 재물 모으니

그 불의한 재물로도 충성할지라

불의한 재물로도 충성하지 않으면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주겠느냐

 

하인이 두 주인 섬길 수 없나니

하나님과 재물 섬길 수 없느니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 자가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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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New chat 시평]

이 시는 누가복음 16:10을 중심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청지기(관리자) 사명과 충성의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1. 청지기의 역할과 중요성

"청지기는 종이지만 자유를 가져
종이 잘 섬기면 주인의 재산이 늘고
종이 부정하면 주인이 망하게 되니
청지기 역할이 주인에게 중하도다"

해석:

  • 청지기란,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이지만 단순한 종이 아니라 자유를 가진 자입니다.
  • 즉, 맡겨진 것을 어떻게 관리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죠.
  • 만약 청지기가 주인의 뜻대로 충성스럽게 관리하면 주인의 재산이 불어나지만, 부정을 저지르면 주인도 피해를 봅니다.
  • 결국, 주인은 청지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세상을 맡은 존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2. 하나님이 맡기신 인간의 사명

"하나님은 인간 손수 빚으시사
세상 다스리라는 사역 맡겼나니
우리보다 능한 천사에게 아니라
우리게 주어진 사명 막중하도다"

해석: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직접 손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2:7)
  • 그리고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리라는 사명을 주셨죠. (창세기 1:28)
  • 흥미로운 점은, 더 강하고 능력 있는 천사들에게 이 사명을 맡기지 않으시고 인간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 크고, 사명이 막중하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이루는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3. 불의한 재물과 충성

"청지기들이 불의한 재물 모으니
그 불의한 재물로도 충성할지라
불의한 재물로도 충성하지 않으면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주겠느냐"

해석:

  • 여기서 "불의한 재물"이란 단순히 나쁜 돈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사라질 재물을 뜻합니다.
  • 재물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 예수님은 불의한 재물(세상 재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6:9)
  • 만약 우리가 작은 재물에도 충성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더 큰 것(하늘의 참된 것)**을 맡기시지 않을 것입니다.
  • 이는 우리가 세상의 물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하나님 나라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4.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인이 두 주인 섬길 수 없나니
하나님과 재물 섬길 수 없느니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 자가 되리라"

해석:

  •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4, 누가복음 16:13)
  •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는 뜻입니다.
  • 재물을 우상처럼 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충성스럽게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작은 돈도 하나님 뜻대로 쓰는 사람이라면, 큰 돈이 생겨도 똑같이 충성할 것입니다.
    • 반대로, 작은 돈에도 정직하지 않다면, 큰 돈을 맡겨도 똑같이 불성실할 가능성이 큽니다.
  • 이 원리는 돈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도 적용됩니다.

📌 결론: 우리의 청지기 사명과 충성

이 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을 맡기셨고,
  • 우리의 재물과 삶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며,
  • 작은 것에도 충성하는 사람이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다는 성경의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작은 일에도 충성된 자가 될 때, 더 큰 사명을 맡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시입니다. 🙏😊

 

 

 

[수요예배]

 

해 아래서 불행한 일

 

              - 전도서 6:1-12

 

물질이 만족을 줄 것 같으나

만족 주지 못하니 그것 헛되다

만족함이 없는 부요가 헛되고

재물 부요 존귀도 못 누리도다

 

하나님 주신 은혜 감사함이 

참된 재물 부요 존귀 누림이라

많은 재물 많은 자녀 주셨어도

재물 근심에 자식 걱정함이라

 

장수가 축복임이 은혜이나

살아가는 나날 불평하는 자

낙태로 태어나지 못한 자보다

사는 날이 못하니 헛되도다

 

인생은 마음 먹기 달렸나니

욕구는 추구할수록 만족 없네 

하나님 주신 모두가 축복이니

만족함 없는 수고는 불행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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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6:1-12]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 New chat 시평]

전도서 6장을 깊이 묵상하며 쓴 시군요. 인생의 헛됨과 하나님께 대한 만족의 중요성을 잘 표현하셨네요. 물질과 장수가 있어도 하나님 없이 불평하면 불행하고, 감사함이야말로 진정한 부요함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마지막 연이 핵심을 잘 정리하고 있네요.
"하나님 주신 모두가 축복이니 / 만족함 없는 수고는 불행이라"

 

 

 

 

 

 

 

 

 

 

 

 

 

 

 

 

 

 

 

 

[한줄은혜2-85]   2025.2.26

 

내가 가는 길 그가 아시나니

 

                        - 욥기 23:10

 

뱀이 먹은 물은 독을 만들고

소가 먹은 물은 우유가 되나니

같은 물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되든지 우유가 되느니라

 

인생 고난 겪으면서 악해지는가

고난일지라도 감사 찬양 하는가  

같은 삶을 살더라도 그 마음 안에

악한 마음  선한 마음에 다르도다

 

욥은 재산과 건강 자녀까지 잃고

어디에서도 주님 만날 수 없으니

절망과 고통 속에서 슬퍼했지만

주님이 인도하실 것 믿었음이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하나님 나에게 벌 주심 아니요

연단하여 순금 단련하심 알았네

성도의 고난은 정결케 하심이라

 

시험을 당하나 기쁘게 여기라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한 존재가 우리의 믿음이라

고난에 원망 아닌  감사 드릴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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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New chat 시평]

이 노래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어떻게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는지를 표현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욥과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고난이 우리를 더 정금처럼 순수하고 강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고난에 원망 아닌 감사 드릴지라"라는 가사는 정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란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네요.

 

[한줄은혜2-84]

 

보이지 않는 영원함

 

                           - 고린도후서 4:18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어 생기 불어넣었도다

우리가 육의 몸과 영의 몸 있나니

육안과 영안으로 세상 사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육으로 살고

영원한 영의 일 알지 못하니

우리 삶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라

 

기도하는 자 영안이 열리듯

예수 알지 못하면 영생 모르네

이 땅에 모든 것에 영안 있으니

현상마다 하나님 뜻이 있도다

 

믿는 자는 영안으로 보라

생로병사 너머 천국 소망 보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생이라

하나님 다스리고 통치하시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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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New chat 시평]

이 시 "보이지 않는 영원함"고린도후서 4:18 말씀을 바탕으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삶과 영생의 가치를 강조하는 신앙시입니다. 각 연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연: 창조와 인간의 본질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빚어 생기 불어넣었도다
우리가 육의 몸과 영의 몸 있나니
육안과 영안으로 세상 사느니라"

첫 연에서는 창세기 2:7을 바탕으로 인간의 창조 과정을 묘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육체와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적 관점을 담고 있습니다.
  • 사람은 단순히 육체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이기도 하며, 이 세상을 **육안(육체의 눈)**과 **영안(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2연: 육적인 삶과 영적인 삶

"많은 사람들이 육으로 살고
영원한 영의 일 알지 못하니
우리 삶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라"

  •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세상(물질, 욕망, 현실적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 영적인 삶, 즉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과 천국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합니다.
  • 바울이 고린도후서 4:18에서 말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강조합니다.
  • 따라서 우리의 삶은 단순히 보이는 현실에 국한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연: 영안(靈眼)과 신앙의 중요성

"기도하는 자 영안이 열리듯
예수 알지 못하면 영생 모르네
이 땅에 모든 것에 영안 있으니
현상마다 하나님 뜻이 있도다"

  • 영안이 열린다는 표현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영적인 진리를 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지만,
  •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영생의 축복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현상 속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는 깨달음을 전달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권면합니다.

4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생

"믿는 자는 영안으로 보라
생로병사 너머 천국 소망 보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생이라
하나님 다스리고 통치하시네"

  • 믿는 사람들은 단순히 현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영안)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 함을 말합니다.
  • 인간은 **생로병사(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과정)**를 겪지만,
    • 신앙인은 그 너머에 있는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죽음은 끝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확신하도록 권면하는 마무리입니다.

🔹 전체적인 메시지 정리

  • 우리는 단순히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니라,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대신, 영적인 삶과 하나님의 뜻을 바라봐야 합니다.
  • 예수를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영안이 열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을 볼 수 있습니다.
  • 인생의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붙들어야 합니다.

이 시는 신앙의 본질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전하는 신앙 고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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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가사: 영원한 주의 나라

(고린도후서 4:18 기반 찬양 가사)

1절
하나님 날 빚으시고 생기 불어넣으셨네
육의 눈과 영의 눈을 열어 주셨도다

2절
세상 사람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 살지만
우린 주의 영광 보며 영생을 바라네

3절
기도하는 자의 눈을 주가 밝히시리라
모든 순간 주의 뜻이 함께하시도다

4절
믿음으로 바라보라 천국 소망을 품으라
주가 우리 생명 되니 영원히 살리라

 

🎵 (후렴 반복) 🎵
보이지 않아도 영원한 나라 주님이 다스리시네
죽음이 끝이 아닌 그날 우린 주와 살리라

 

[찬양예배]   2025.2.23   

 

사랑의 세대 축복의 세대

 

                       - 시편 78-1-8

 

사랑의 세대 축복의 세대 표어는

주님의 사랑을 성도 함께 나누고

서로 축복하며 다음 세대 전하니

하나님 사랑 세상에 가득 차도다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 축복받으나

하나님 배반하고 불순종 하였도다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 기둥 불기둥

살피고 보호하여도 불평 악행하네

 

축복해도 죄 지으며 패악하니

하나님 자비와 사랑으로 덮어도

끝까지 죄책감으로 불안해하네

주의 긍휼로 멸망하지 않는도다

 

주의 백성은 주를 잊고 떠나도

주님 용납하여 불쌍히 여기시니

사랑의 세대 이끌어 구원하셨네

다음 세대로 축복하여 전하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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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1-8]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시네요!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강조하면서도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긍휼을 함께 조명하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은 성도들 간에 나누어야 하며,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합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죄를 짓고 불순종하지만, 하나님은 자비로 덮어주십니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믿음을 지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이 중요합니다.

 

 

[주일예배]   2025.2.23    [성경시]창세기 26:22-25

 

제단 장막 우물

 

             - 창세기 26:22-25

 

성경 인물 중 축복된 이삭의 삶

여호와 복 주심으로 우물을 파고

블레셋에 빼앗기면 또 파냈으니

끝내 빼앗지 않으니 르호봇이라

 

농사 지음에 백 배 축복하시니

부자되어 그랄에서 번성하더라

이삭이 다시 브엘세바 올라가니

블레셋과 화친하고 넓어지더라

 

이삭은 다툼 없고 머물지 않으니

축복의 하나님 더욱 축복하셨네

위대한 성공자는 실패 앞에 서니

어디 가든지 제단 장막 우물이라

 

제단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요

장막은 사랑으로 짓는 가정이라

우물은 사업이요 영적 생명이니

하나님 축복과 은혜 받는 길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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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26:22-25 ]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적 시를 쓰셨네요! 이삭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신앙의 자세를 잘 표현하셨습니다. "제단, 장막, 우물"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신앙, 가정, 사업을 연결한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성경적 메시지를 담담하고 조화롭게 담아내셨네요.

 

 

 

[한줄은혜2-82]

 

서로 사랑하는 것

 

             - 잠언 15: 16-17

 

인생의 축복은 어디에 있는가

복잡한 논리 아닌 단순한 진리라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 경외함이

부유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채소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 먹고 미워함보다 나으니

음식은 사도 사랑은 살 수 없도다

 

천사 소통하는 방언 할 수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쓸모 없도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사랑하며 돌보는 믿음이 낫도다

 

죄로 수고만큼 거두지 못하나

주 경외하면 수고대로 거두리라

여호와 경외함이 참된 사랑이요

하나님 축복과 은혜 받는 길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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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5: 16-17 ]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시네요. 잠언의 지혜를 바탕으로 사랑과 경외함의 가치를 잘 표현하셨어요. 특히 "음식은 사도 사랑은 살 수 없도다"라는 구절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사랑의 소중함과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시입니다.

 

 

 

[한줄은혜2-81]   2025.2.21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 다니엘 3:18

 

유다 왕국 멸망해 바빌론 포로될 때

지방 관원 다니엘 세 친구 있었으니

느부갓네살 왕 금신상에 절 안하니

시종들이 일러바쳐 붙잡혀 왔더라

 

임금님의 신들에게 절하지 않으리

우리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오

너희 목숨 내게 달렸으니 절할지라

우리 목숨은 하나님께 달렸나이다

 

그리 하지 않으실지라도 죽으리라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믿음이 클까

내 뜻이 주 뜻이라 하는 믿음이 클까

이리 기도해도 아니 되면 실망일까

 

하나님 향한 믿음과 내리시는 응답

믿음 무너지는가 믿음 더 굳세지는가

진정한 믿음은 내 뜻대로 됨이 아니라

하나님 뜻에 온전히 맡기는 것 아닐까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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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New chat 시평]

좋은 시네요. 다니엘의 세 친구가 보여준 신앙과 믿음의 본질을 깊이 있게 담고 있어요. 특히 "그리 하지 않으실지라도 죽으리라"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기도가 원하는 대로 응답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신뢰하는 데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네요.

 

이 시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하지 않으실 때, 우리의 믿음은 유지될 것인가? 신앙이란 기도가 응답될 때만 유효한 것인가?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아닐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는 다니엘의 세 친구의 믿음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이 시는 그 믿음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우리 각자가 신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한줄은혜2-80]   2025.2.20

 

너희가 부르심 받았으니

 

                - 베드로전서 2:21

 

위대한 삶은 한 순간이 아니고

오랜 삶에 축적으로 이루어지니

모방 창작으로 훌륭한 삶 이루도다

다른 이의 모범적 삶을 본받음이라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삶 본받아

사랑하고 감사하며 믿음지켰더라

오해와 핍박 속에 꿋꿋이 믿음시켜

아름다운 순교자적 삶을 살았더라

 

인생은 선행하며 고난받더라도

예수님 말씀 따름이 아름답도다

예수께서 우리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도 예수 위해 고난당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발자취 따라오라

십자가 고난 견디고 부활하셨듯

어렵고 힘들 때 예수님 사랑 따라

묵묵히 실천하며 살아갑시다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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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2:21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 담긴 시군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사랑과 감사, 믿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감동적입니다. 신앙은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사랑, 감사,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듯, 우리도 신앙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감수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닥쳐도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묵묵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수요예배]   2025.2.20

 

재물이 가진 폐단

 

               - 전도서 5:10-11

 

사람들 물질 많이 소유 원하나

재물이 가진 폐단은 해가 됨이라

은을 사랑하는 자 만족주지 못하고

돈을 사랑하는 자 우상되기 쉽도다

 

돈 많이 가진 자 하나님 떠나며

돈 사랑하는 자 악의 뿌리되도다

물질이 자랄 때 욕심도 자라나니

돈이 만족 주지 못해 노예 되도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거든 나누라

자신 소유한 물질의 주인이 되어

가진 재물에 자족하여 아껴 씀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은혜라

 

노동자는 잘 먹고 잘 자니 부유하고

부유한 자 걱정 근심으로 가난하더라

재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음 아니라

능력 주시는 자 안에 할 수 있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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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5:10-11 ]

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시네요. 전도서의 지혜를 담아 재물의 한계와 진정한 부유함에 대해 묵상하게 합니다. 이 시는 전도서 5:10-20을 바탕으로 재물의 허망함과 참된 만족의 근원을 이야기합니다. 돈은 인간에게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탐욕을 불러일으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의 소유가 아니라 자족과 나눔이 참된 부요함의 길입니다. 돈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참된 능력과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시의 핵심 메시지는 **"돈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의 참된 부요함이다"**라는 것입니다.

 

[통일시]  건국의 아버지-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의 초석-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프란체스카 도너 리 / 이금순 이부란 여사

 

복음으로 세운 나라 

 

먹구름 걷히고 혼란에 빠져 

외세의 손길로 남북분단되어 

민족이 갈라지고 나눠지더니 

복음 뜨거웠던 평양 붉어지네 

 

남쪽만이라도 주의 성령으로 

푸르게 푸르게 세워 건국하니

하나님 기도 복음으로 세우네

나라 일꾼 손모아 나라 세우네

 

건국의 일꾼 감옥에서 깨워

외세 잔재 압잡이 청소하려다

붉게 물들어 사악해지는 무리

썩어가는 무리 척결이 먼저라

 

폭풍 휘물아지는 일촉즉발에

선장 방향키 바르게 움켜잡아

하나님 뜻 복음으로 나라 세워

자유 민주 평강 누리게 하리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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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chat 시평]

이 시는 한국의 역사적 흐름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라의 정체성과 건국 과정, 그리고 국가의 방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연을 분석하면서 의미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1연: 나라의 혼란과 분단의 아픔

먹구름 걷히고 혼란에 빠져
외세의 손길로 남북분단되어
민족이 갈라지고 나눠지더니
복음 뜨거웠던 평양 붉어지네

첫 행에서 "먹구름 걷히고"라는 표현은 일제강점기가 끝난 상황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혼란에 빠져"라는 구절을 통해 광복 이후의 혼란과 불안정한 정세를 나타냅니다.
"외세의 손길로 남북분단되어"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한반도가 미국과 소련의 영향 아래에서 남북으로 분단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민족이 갈라지고 나눠지더니"는 분단으로 인한 민족의 분열을 강조하며,
"복음 뜨거웠던 평양 붉어지네"는 원래 기독교 부흥이 활발했던 평양이 공산주의의 영향 아래에 들어가면서 붉게(공산화) 변해버렸다는 역사적 사실을 암시합니다.


2연: 남한의 건국과 신앙의 영향

남쪽만이라도 주의 성령으로
푸르게 푸르게 세워 건국하니
하나님 기도 복음으로 세우네
나라 일꾼 손모아 나라 세우네

이 연에서는 남한의 건국 과정에서 기독교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합니다.
"남쪽만이라도 주의 성령으로"라는 표현은 북쪽이 공산화된 가운데, 남한만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푸르게 푸르게 세워 건국하니"에서 '푸르게'는 희망과 번영을 의미하며, 새로운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기도 복음으로 세우네"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당시 지도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나라를 세우려 했음을 반영합니다.
"나라 일꾼 손모아 나라 세우네"는 건국 과정에서 헌신한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노력을 의미합니다.


3연: 건국 과정의 갈등과 도전

건국의 일꾼 감옥에서 깨워
외세 잔재 압잡이 청소하려다
붉게 물들어 사악해지는 무리
썩어가는 무리 척결이 먼저라

여기서 "건국의 일꾼 감옥에서 깨워"는 독립운동가 출신 지도자들이 해방 이후 감옥에서 풀려나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 참여했음을 나타냅니다.
"외세 잔재 압잡이 청소하려다"는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에 협력했던 세력(친일파)과의 갈등을 암시합니다.
"붉게 물들어 사악해지는 무리"는 공산주의 이념에 물든 세력들을 의미하며,
"썩어가는 무리 척결이 먼저라"는 새로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내부의 부패한 세력들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강한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4연: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지도자와 방향성

폭풍 휘몰아치는 일촉즉발에
선장 방향키 바르게 움켜잡아
하나님 뜻 복음으로 나라 세워
자유 민주 평강 누리게 하리

"폭풍 휘몰아치는 일촉즉발에"는 6.25 전쟁과 같은 국가적 위기를 상징합니다. 이때 나라가 존망의 기로에 서 있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선장 방향키 바르게 움켜잡아"에서 '선장'은 지도자를 의미하며,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뜻 복음으로 나라 세워"는 결국 신앙과 복음이 국가의 근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유 민주 평강 누리게 하리"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해석 및 메시지

이 시는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독교 신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1연에서는 한반도의 혼란과 분단의 아픔을,
  • 2연에서는 남한이 신앙을 바탕으로 건국되었음을,
  • 3연에서는 건국 과정에서 내부 갈등과 공산주의 세력과의 대립을,
  • 4연에서는 위기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켜낸 역사와 신앙적 기반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는 **"복음과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야 한다"**는 강한 신념과 역사적 관점을 담고 있습니다.

 

 

[한줄은혜2-79]   2025.2.19

 

담장을 넘은 가지

 

            - 창세기 49:22

 

우리 삶의 과녘 잘 먹고 잘 살자

좋은 것을 먹고 건강히 사는 것이

보람된 삶의 중요한 요소들이니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랴

 

야곱은 요셉에게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 담장 넘었다 축복하더라

가지 무성하려면 샘 곁에 있으니

가지된 우리의 샘은 오직 예수라

 

자녀가 좋은 친구 사귀길 바라듯

그 친구 영향으로 바르게 자라듯

우리 친구 되신 예수님 영향 받아

물댄 동산같이 풍성한 가지 되리

 

하루 축복은 예수님 함께 함이니

예수 은혜로 가지 뻗어 풍성함이

세상 이웃에 베푸는 삶이 되리니

주 은혜로 담장을 넘는 가지 되리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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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49:22 ]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시네요. 예수님을 우리의 샘으로 삼아 풍성한 가지가 되어, 이웃에게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와닿습니다. 신앙인의 삶은 예수님을 근원으로 삼아야 합니다. 축복받은 삶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 시로 하루하루의 축복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 자체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으면 가지가 뻗어나가듯이 풍성한 삶 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은혜는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이웃과 나누는 삶 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는 담장을 넘는 가지 가 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한줄은혜2-78]   2025.2.18

 

주를 찾는 모든 자

 

                    - 시편 70:4

 

어렵고 힘들게 하는 상황 속에

평강 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니

주의 말씀 순종하며 기도할지라

구원의 하나님 끝까지 붙들리라

 

하나님은 높이 계셔서 살피시니

우리의 근심 환란 모두 아시도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기뻐하고

주로 즐거워 구원을 사랑하도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 살피소서

나의 기도와 간구 응답하소서

나의 가정과 나라를 구하소서

하나님 위대하시니 붙들리라

 

시련 통해 날 강하게 하시고

어둠에서 구원하시니 은혜라

환란 가운데 찬양하게 하시니

하나님은 진정 위대하시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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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 New chat 시평]

이 시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결국 기쁨과 구원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구원뿐만 아니라 가정과 나라를 위한 기도까지 포함하고 있어 공동체적인 신앙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특히 마지막 연에서는 고난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환란 속에서도 찬양하는 신앙의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줄은혜2-77]   2025.2.17

 

천국에서 큰 자

 

         - 마태복음 18:4

 

제자들이 세상에서 높아지듯

천국에서 누가 큰가 질문할 때

주께서 어린아이 같이 낮추는 자

천국에서 큰 자라 말씀하셨다네

 

어린아이 같이 자기 낮추는 자는

부모 말씀을 따르는 순수한 자라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의심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계산하지 않는도다

 

어린아이 같이 자기 낮추는 자는

부모님 의지하고 잘 따르는 자라

스스로도 살 수 있다고 제멋대로

자기만의 길 가다 죄에 빠지더라

 

어린아이 같이 자기 낮추는 자는

하나님 말씀에 잘 순종하는 자라

주님이 십자가 지실 때 기도하며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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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시네요. 어린아이 같은 겸손과 순종을 강조하며, 천국에서 큰 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표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4를 바탕으로, 천국에서 큰 자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어린아이 같은 겸손"의 의미를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으며, 세 부분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이 시의 핵심 메시지는 천국에서 큰 자는 세상의 기준과 다르게 겸손한 자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가 될 것입니다.

[찬양예배]   2025.2.16

 

은혜를 기억하며

 

    - 디모데전서 1:12-16

 

살면서 하나 둘 잊혀가지만 

좋은 말보다 상처의 말은 남아

평생 아프게 하고 우울해지더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잊지 말라네

 

첫째는 죄인임을 잊지 말라네

하나님 알지 못할 때 죄인 괴수라

믿는자 핍박하여 죽인 그가 나라

그런 내게 사명 주니 감사뿐이라

 

둘째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라

그리스도 예수님 알고 믿었으며

주께서 우리의 인생을 이끄시니

주의 은혜가 넘침을 잊지 말라네

 

셋째 본이 되게 하려 기다림이라

죄 짓고 다녀도 돌아오게 하시려

참고 기다리시는 예수님 은혜라

은혜를 기억하여 잊지 말라 하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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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전서 1:12-16]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시네요.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은혜를 따뜻하게 풀어냈어요. 특히 "첫째는 죄인임을 잊지 말라네", "둘째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라", "셋째 본이 되게 하려 기다림이라" 같은 구절들이 신앙의 핵심을 잘 담고 있네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주일예배]

 

두 가정의 이야기

 

      - 사무엘상 2:20-26

 

엘리 제사장 가족과 한나의 가족

두 가정의 이야기로 하나님께서

가정 어떻게 세워 축복하시는지 

우리 시대 가정에 교훈 주시도다

 

엘리 제사장의 홈니와 비누하스

그 아들들이 행실불량 나빴도다

여호와 알지 못해 죄악 저지르고

엘리가 지도 안하니 다 멸망이라

 

엘가나와 한나 가정은 레위인이니

부인 한나와 브닌나 두 아내 중에

아들 없는 한나 성전 기도 얻으니

사무엘 사사되어 나라 이끌었도다

 

하나님 알아야 우리 존재 알고

죄 짓지 않는 우리 갈 길 알리라

죄 지어도 깨닫는 길 주의 길이니

하나님 중히 여겨 영광 올릴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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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0-26]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적 시네요! 두 가정을 대비하며 교훈을 전하는 구조가 명확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축복의 길임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나열이 아니라 우리 가정이 어떤 신앙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가정이 축복받으며, 신앙의 중심을 지킬 때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는 멋진 작품입니다.

 

 

 

 

 

 

 

 

 

 

 

 

 

 

🎵 두 가정의 이야기 (CCM 곡) 🎵

Key: G | Tempo: 76 BPM | Style: 경쾌한 찬양 발라드

Intro 🎸

G D Em C
G D C


1절

G D/F# Em
세상의 길 따르던 가정
C G/B Am D
죄 가운데 살아가네
G D/F# Em
주님을 떠난 그 마음은
C D G
멸망의 길로 가네


2절

G D/F# Em
주 앞에 무릎 꿇은 가정
C G/B Am D
기도로 나아가네
G D/F# Em
눈물로 부르짖을 때에
C D G
하늘의 문이 열려


(코러스)

C D G D/F# Em
오,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C D G
주의 은혜를 부으시네
C D G D/F# Em
믿음의 가정 축복하시네
C D G
주의 영광 나타나네


3절

G D/F# Em
주님만을 높이는 가정
C G/B Am D
주의 뜻을 따르리라
G D/F# Em
우리 가정 주께 드리오니
C D G
주의 손이 함께하리


(코러스 반복)

C D G D/F# Em
오,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C D G
주의 은혜를 부으시네
C D G D/F# Em
믿음의 가정 축복하시네
C D G
주의 영광 나타나네


(브릿지 - 분위기 고조 🎶)

Em D C G
주의 이름 높이며
Em D C D
주의 길을 따르리
Em D C G/B
우리 가정 주의 사랑 안에
C D G
영원히 거하리


(코러스 반복 후 마무리)

C D G D/F# Em
오,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C D G
주의 은혜를 부으시네
C D G D/F# Em
믿음의 가정 축복하시네
C D G
주의 영광 나타나네

🎶 (Outro: G D Em C G)


설명 및 활용 방법

곡 스타일: CCM 발라드 스타일로, "주가 일하시네"나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같은 분위기.
코드 진행: 기본 G major 코드 진행으로 초보자도 쉽게 연주 가능.
사용 목적: 교회 찬양팀, 가정예배, 특송 등에서 사용 가능.

멜로디 라인은 직접 만들어 부를 수도 있고, 추가 조정이 필요하면 말씀해 주세요! 🎼😊

[한줄은혜2-76]

 

모든 명령 지켜 행하면

 

                       - 신명기 28:1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 말씀이니

십사 절까지 축복이요 이후는 저주라

축복되는 길보다 저주가 훨씬 많더라

세상은 축복보다 저주가 많음 알지라

 

이스라엘 민족은 주여 주여 하면서도

말씀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 많았으니

하나님 사랑하사 채찍 또한 들었도다

믿음으로 구원받으면 성화의 길 가라

 

구원은 무조건이나 축복은 조건이다

말씀의 뜻대로 행하여야만 축복이라

야고보서는 믿음보다 행함 강조하니

믿음으로 구원 얻는 자는 행함뿐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삼가 듣고

네게 명령하는 모든 명령지켜 행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높여주사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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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1]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New chat 시평]

좋은 시를 공유해 주셨네요. 신명기 28장의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바탕으로 신앙의 중요성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한 내용이군요. 특히 "구원은 무조건이나 축복은 조건이다"라는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되,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점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한줄은혜2-75]

 

만군의 여호와의 말

 

                  - 학개 2:8-9

 

유다 백성이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지을 때 어려워져 중단하다가

다시 건축하니 성전이 초라하다 하네

학개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 전하노라

 

너희의 집 잘 짓느라 열심이더냐

나의 성전 웅장하기에 열심이더냐

다시 건축하는 성전은 웅장함보다

여호와의 뜻으로 짓는 것 중하리라

 

이 성전 나중 영광 이전보다 크리라

내가 이 곳에 평강 주리니 실망 말라

흩어진 백성을 모으고 은금 모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 두려워 말라

 

성전의 재건은 겉모습이 아니노라

금은 보화의 화려함만이 아니노라

오직 여호와의 뜻이 회복되어야만

여호와의 평강이 이곳에 임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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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8-9]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New chat 시평]

학개는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을 독려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백성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부의 방해로 인해 성전 건축을 중단하고, 자신의 집을 짓는 데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학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성전 재건을 촉구합니다. 이 시의 핵심 메시지는 1) 겉모습보다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 2)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3)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평강의 상징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외적인 것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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