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왕자
- 신 호 현 작사
무지개를 타고서 할머니댁 찾아가면
먹물을 칠한 듯 까만 밤하늘 사이로
금빛보다 더 곱게 반짝이는 커다란 별님
내 마음에 찾아와 앉은 왕자님 별님왕자
까만 밤하늘 어둡다고 노란 등불 들고 나와
별나라 밝히며 오늘도 다정히 나를 반겨 웃네요
꿈마차를 타고서 할머니댁 찾아가면
물감을 칠한 듯 빨간 저녁노을 사이로
은빛보다 더 곱게 반짝이는 커다란 별님
내 가슴에 들어와 앉은 왕자님 별님왕자
까만 밤하늘 어둡다고 노란 등불 들고 나와
별나라 밝히며 오늘도 다정히 나를 반겨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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