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다였노라" 를 받아들고...
- 임솔내 시인 시낭송가
http://blog.daum.net/phshh/15780853
짙푸른 바다에 역사가 출렁이고
문학의 수평선위에서 통일을 부르는 원시인의
우람한 몸짓과 깃발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휘졌습니다.
한세기쯤은 앞당길 이 퍼포먼스가
부디 창공을 차고 오르시기를...
한 수 한 페이지마다
제자들을 향한 질곡한 말씀,말씀이 백만불짜리 입니다.
드뎌
통일 에어포트1호는 날아 올랐고
상승곡선을 타고 그들에게로 우리에게로
펄펄펄 펄펄펄 날아 오르시기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 솔 내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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