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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안상현 사장님(인제매운탕)

원 시 인 2018. 2. 13. 21:37

[유니시티]

안상현 사장님(인제매운탕)

 

     안상현 사장님은 잠실본동 인제매운탕집 사장님이시다. 저녁을 먹는데 사장님께서 서빙을 하시는데 몸 움직임이 어늘하셔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얼굴이 부운듯 푸석하시고 눈 주위가 검고 눈을 자주 껌뻑껌뻑하셨다. "사장님! 눈이 안 좋으시죠?" 사장님은 깜짝 놀랐듯 "어떻게 아셨죠?" 라고 반문하셨다. "얼굴에 씌여 있어요." "눈이 너무 안 좋아서 한쪽 눈이 실명했고, 나머지 눈도 30% 밖에 안 보여요."

    "눈이 안 좋으시면 이것을 드셔 보세요!" 라며 '비전'을 4알 드렸다. 그런데 "이것을 먹으면 나아요?"라는 질문에 사실 4알 먹고 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조금 효과라도 보시라고 "이것을 한 통 드셔 보세요." 그런데 갑자기 그냥 드려야 할지 팔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얼마예요?" "그래요. 약을 하도 많이 샀는데 하나도 안 들어요." "그냥 드셔 보시고 효과 있으면 주세요." 그리고는 한 통을 내어드렸다.

   그리고 2월 13일 같이 영등포에 가셔서 유니시티 설명회를 들었다. 어려서 너무나 가난해서 학교를 제대로 다녀보지 못해다는 말씀과 학원에서 검정고시 보고 서울대를 갔는데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청와대 출입기자"를 하셨다고 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20여년 하셨기에 발이 넓다고 하셨다. 유니시티 설명회에서 한 번 듣더니 사업에 확신을 얻었는지 아는 후배들을 소개해서 다음날도 갈수 있게 되었다. 열심히 사업하실 것을 기대해 본다. 

 

 

 

 

위 사진은 2월 13일 사진  -----  아래 사진은 3월 10일 사진(25일 만에 변화된 모습)

 아래 사진은 3월 27일 사진(42일 만에 변화된 모습)

 

2달 만에 제품을 끊고 월래대로 돌아가는 안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