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동시]

 

욕쟁이 아줌마

 

옛날 우리 동네에

욕쟁이 아줌마 있었어요

 

여자 전도사님 혼자

교회 지키느라 힘들어도

어린이 사랑해 주시고

맛난 것도 해주셨는데

 

교회 종소리 울린다고

느닷없이 교회 문 열고

이년아! 전도사년아

똥통에 빠져 죽어라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

미친 늑대처럼 무서운

교회 다니면 미쳤다고

욕하던 욕쟁이 아줌마

 

정말 자기집 똥통에

거꾸로 빠져 죽었어요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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