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023.2.8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1:7-10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시작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너희 믿음의 소문이

우리가 향하는 각처에 퍼졌으므로

너희가 어떻게 믿음의 본이 되었는지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에게 들어갔는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장래의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hmjin80/22222347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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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새벽예배]   2023.2.8

 

믿음 사랑 소망의 삶으로 증명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1:1-6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언제나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느니라
너희는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도다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skjung2205/22289662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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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본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인물시-기적의 영웅들]   아빠 같은 나무-최호정 의원  여공에서 국회의원-김미애 의원     

               아산이여 영원할지라-정주영 회장 원시인, 아산과의 인터뷰     

               한방약의 아버지-최수부 회장  세상을 이긴 여인(2)-네 쌍둥이 엄마

               세상을 경영한 사나이-김우중 회장  기적을 

 

기적을 그려낸 사람  

 

                - 김재관 박사

 

높푸른 한강의 기적엔 

기업인들만이 아니었다

오천 년 농경의 나라에서

산업화의 설계도 그린 사람

 

오직 과학 기술의 길만이

부강 한국의 기적이라 믿고

국가 장학생으로 독일 유학에서

세계로 뻗는 한반도의 꿈 그렸도다 

 

카이스트여 그대들이 맡아라

제철소 중심 태양에서 특수강 뽑아

자동차 조선 휴대폰 반도체 세계 1위

탱크 자주포 K 방산의 날개 달았어라

 

불멸의 충무공 이순신이여

나라 위해 목숨 건 선열들이여

임전무퇴로 국방 과학기술 날아가니

대한의 기상이여 세상을 활공할지라

 

나는 이제 하늘 본향으로 가노니

가서 장학금을 준 이승만 대통령과

날 세워준 박정희 대통령과 악수하며

 자유 통일한국 세계 선진국 노래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bwlc/222967642653

참조: https://blog.naver.com/jki52/22117204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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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2/02/UYPQPDBOOZER7GWUXCXBEMTOII/

뮌헨에서 시작된 기적같은 드라마, 김재관 박사 이야기



    한강의 기적은 대통령, 기업인의 리더십만으론 불가능했다. 그들 뒤에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린 영웅들이 있었다.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돼 유럽에 전투기, 탱크, 자주포를 수출하는 전무후무할 나라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거인들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도 분명히 기적의 한 요인일 것이다. 광개토대왕 같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과 기술 문외한이었다. 구체적인 산업 전망과 그 설계도를 그릴 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리더십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1960~1970년대에 고도 공업국가의 기반이 닦였는지 늘 의문이었다. 한 분이 보내준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우리 기적의 역사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또 절감했다.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홍하상·백년동안)’이라는 책으로 김재관(1933~2017)이란 사람의 이야기다. 김재관은 서울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산업은행과 서독 유학생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그런데 산업은행에서 유학 기간에도 월급을 주겠다고 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인재 양성 제도였다. 이 대통령은 과학을 몰랐지만 미국에서 MIT를 둘러보며 여기에 나라가 죽고 사는 게 달렸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산은은 김재관에게 출국 때까지 국내 산업 현장을 둘러보라고 알선까지 해줬다. 전쟁 직후 형편없는 시절이었지만 한국은 싹수가 있는 나라였다.

    김재관은 부산 피란 시절 미군 부대에서 일하면서 미군 무기들이 모두 특수한 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뮌헨공대에서 그의 전공은 이때 이미 금속학으로 정해졌는지도 모른다. 박사 학위를 받고 세계적 제철소인 데마크 종합기획실에 들어갔다. 2년 뒤 박정희 대통령이 차관을 얻으려 서독을 방문했다. 서독에 돈 벌러 간 광부, 간호사들 앞에서 눈물의 연설을 한 것으로 유명한 그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유학생들을 초청해 조찬 모임을 했다. 박 대통령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해달라”고 하자 한 명이 걸어나왔다. 김재관이었다. 박정희와 김재관의 첫 만남이자 한국 산업사에 기록될 순간이었다. 그는 대통령에게 ‘한국 철강 공업 육성방안’이라는 두툼한 논문을 전달했다.
    김재관은 유학과 직장 생활 내내 한국에 종합제철소를 짓는 문제에 골몰했다. 제철소는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국가적 과제였지만 도무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제철과 같은 거대하고 복잡한 문제를 아는 한국인 자체가 없었다. 금속학을 공부하고 세계 굴지의 제철소 종합기획실에서 일한 김재관은 한국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박정희는 김재관을 눈여겨보았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첫 번째 해외 유치 과학자 18명중 한 명으로 그를 불러 제1연구부장을 맡겼다. 박정희는 제철소 건설을 일본에서 받아낸 대일청구권자금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일본은 그 돈을 타당하게 쓴다는 것을 입증하라고 요구했다. 그 임무를 김재관이 맡았다. 중대한 기로였다. 협상은 도쿄에서 열렸다.
    놀라운 것은 30대 중반인 그가 그때 이미 10년, 20년 뒤 우리 산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자동차와 조선에 쓰이는 특수강까지 만드는 제철소를 준비했다는 사실이다. 일본은 이 같은 김재관의 제철소 방안에 ‘불가능하다’며 반대했다. 그러나 그는 제철소의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었다. 결국 일본은 김재관 방안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포항종합제철(포스코) 신화의 시작이다. 그가 그린 포스코 공장 배치도는 20년 뒤 생산 규모가 9배로 커졌는데도 조금도 변경없이 적용할 수 있었다.
    그 후 김재관은 KIST에서 ‘한국 기계공업 육성 방안’을 보고하고 박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1973년 ‘중화학공업화 선언’을 한다. 한국이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 골간이 선철, 특수강, 중기계, 조선이었다. 선철과 특수강은 산업의 쌀인 동시에 대포 등 무기를 만드는 재료였다. 김재관은 뮌헨공대에서 독일군 함포와 대포의 금속 조성을 공부해놓고 있었다. 중기계는 탱크를 만드는 것과 같았다. 조선은 유조선과 동시에 군함도 만들었다. 오늘날 K방산의 토대가 만들어졌다.
    박 대통령은 김재관을 상공부 중공업차관보로 임명했다. 김 차관보는 일부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박 대통령에게 독대를 청해 ‘한국형 승용차 양산화’ 계획을 채택시킨다. 조선과 자동차 모두 당시 기업인들은 손을 저었으나 유일하게 정주영 회장이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신화의 시작이다.


    박 대통령은 김재관을 ADD(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에 임명한다. 임명된 날 당시 심문택 소장, 김재관, KIST 조선 담당 김훈철 세 사람은 남해 한산도 충무공 사당을 찾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임전무퇴로 국방기술을 완성한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이 ADD에서 미사일까지 나왔다. 당시 박 대통령이 KIST 연구원들에게 밥을 사면 그 자리에서 코피를 쏟는 연구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오늘의 이 나라는 그냥 된 것이 아니다.
    이상의 이야기는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다르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기적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영웅이 있다. 그들을 알고 기리는 것 이상의 후세 교육이 없을 것이다.

       - 양상훈 주필의 칼럼(감사드립니다.^^) - 학생들에게 잘 교육시키겠습니다.

[새벽예배]

 

은혜를 경험한 신앙인

 

         - 사도행전 15:6-11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니라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셨느니라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온 무리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행하신 표적에 관한 말을 듣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littlechri/222557458470

모세의 율법도 지켜야 하지만 나의 나된 것은 은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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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새벽예배]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 사도행전 15:1-5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이방인 기독교인 형제들을 가르치되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그들이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기쁘게 하더라
예루살렘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받고

하나님이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율법주의에 묶여 당당하게 말하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naroodbae/221333960033

랍비유대교는 율법중심의 민족종교로 남고, 기독교는 선교를 통해 범민족적 종교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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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새벽예배]    2023.2.6

 

누가 왕입니까

 

   - 사무엘상 10:17-24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우리 이스라엘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너희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오라

 

사무엘이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가족별로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 가족 중 사울이 뽑혔으나 찾지 못한지라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 어깨 위만큼 컸더라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good_fm/2212774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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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왕으로 뽑히다

17.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19.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23.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24.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찬양예배]   2023.2.5

 

어디에 묻고 계십니까

 

            - 열왕기하 1:1-4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아하시야가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올라가 사마리아 왕 사자를 만나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사

네가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엘리야가 사자에게 전하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lim9217/22104151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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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와 아하시야 왕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신앙시] 

 

얼굴의 광채를 나타내소서

 

 

코로나의 어둠 황량한 광야에서

바이러스의 폭풍 속 나를 지키려

마스크로 가린 당신의 예쁜 얼굴

눈물 속에 가려진 당신 보았어라

 

나는 당신을 진실로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주님의 크시고 넓은 가슴 안에서

보고픈 얼굴의 광채를 나타내소서

 

이제 우리 손잡고 달려가려 하니

푸른 들녘 은혜의 이슬 내리소서

우리는 목자 향해 달려가는 양떼

하늘 언덕 멀리 보고 달려가려네

 

마스크 속 찡그렸던 얼굴 있나요

마스크 속 불평불만 얼굴 있나요

우리 모두 주 안에 마스크 벗어요

보고픈 얼굴의 광채를 나타내소서

 

원 시 인

https://www.youtube.com/watch?v=U1xEXKUIS7s 

 

[신앙시]

 

택시기사의 고백

 

내 인생의 스무 살

가장 젊을 때 운전대 잡아

신나고 즐겁게 악셀 밟으며

이제 오십 년 일흔 살 되었네

 

수십만 수백만 명 태워

이리저리 바삐 달렸는데

갈수록 맥이 빠지고 허무하니

빗길 눈길 어디로 달려가고 있나

 

수십만 수백만 만나도

아직 만나지 못한 단 한 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야기

어찌하여 날 만나주지 않으시나

 

이대로 죽어야 하나

내게는 주님 축복이 없는가

구원 없이 지옥으로 달려가는가

운전대 잡기 악셀 밝기 두렵도다

 

오천만 우리 대한민국

천만 명이 기독교인이라는데

어찌 구원해 주신다는 예수님은

내 차에 한 번도 타시지 않는가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hsjw_486/220497580822     

 

https://www.youtube.com/watch?v=cLUXe2N7juU 

 

[주일예배]     2023.2.5

 

얼굴 광채를 비추소서

 

       - 출애굽기 34:29-35

 

모세가 증거의 두 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사십일 만에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얼굴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모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아론과 회중이 말하니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에게 명령하고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다 마치고 

벗었던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전하며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davidon300/2225423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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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다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설교시]

 

하나님 가까이 함이 복이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면

주께서 영광으로 날 맞으시니

나의 더러운 죄악이 사라지고

나의 영혼이 정결하여 지나이다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나를 안전하게 인도해주시니

주님 외에 내게 누가 있으며

주밖에 사모할 이 누가 있으리

 

나의 영혼이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내 삶을 인도하시도다

하나님은 내 마음에 반석이시요

구원의 뿌리요 영원한 분깃이라

 

나의 피난처 피할 바위 되시고

그늘에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니

주의 모든 행적 세상에 전파하여

주의 영광 드러내는 삶을 살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nica1111/222434539212

[새벽예배]  2023.2.4

 

하나님 가까이 함이 복이라

 

            - 시편 73:21-28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어린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다


하늘에 주 외에 누가 있으리요

땅엔 주 밖에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한없이 쇠약하나

하나님은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이라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주를 떠난 자를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나의 피난처로 주를 전파하리이다

 

編 원 사 인

그림: https://blog.naver.com/gosmas/221654468501

=============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금요철야]

 

아버지의 사랑

 

열두 해 혈루병 앓던 여인

부정하다 더럽다 만지지 말라

난치병의 두꺼운 쇠사슬에 묶여

외롭고 괴로운 삶을 살았어라

 

쇠사슬 풀으려 애써 몸부림치며

가진 재물 모두다 탕진하였으니

이제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더라

어둠과 절망 속에 홀로 울었어라

 

병을 고친다는 예수의 소문 듣고

무리 가운데 몰래 끼어 뒤로 와서

예수의 옷에 살며시 손을 댔더니

구원을 얻고 병고침을 얻었더라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 떨지 말고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詩 원 시 인

그림: https://cafe.naver.com/asgroup/983

[새벽예배]

 

내 백성이 행한 두 가지 악

 

                - 예레미야 2:9-13

 

내가 너희 자손들과 싸우리니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싸워주지 못하니 두려워할지어다 

너희 사랑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

그들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라

 

編 원시인

그림: https://blog.naver.com/chumjan/222314814144

1.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면 안 된다.

2.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은 안 된다.

=============

 

백성이 행한 악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여기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학년 국반 신입생.
황승미에요.
선생님께서 홈페이지 있다고 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선생님 홈페이지를 찾았답니다.
선생님 첫 인상이 참 인자하셨던 것 같아요.
정말 선생님과 같은 반이 된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
하고요.
아직 잘 모르는 것도 많은데..
1년간 좋은 추억들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들 른거라서 좀 홈페이지가 낯선데요.
자주자주 들러야겠어요.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럼 이만 씁니다.  
국반 신입생

-황승미-

 

승미에게..

승미야 선생님도 오늘 정신이 없어서
너의 얼굴을 자세히는 못 봤다..
하지만 우리반 모두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 거란
생각이 들어.. 선생님은 3학년 가르치다..
1학년 가르칠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설레는지.. 너도 공부 열심히 하고
컴퓨터나 TV에 너무 빠지지 말길 바래..
개학식 때 보자..

 

제목: 드디어 끝났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승미랍니다.
글 올리라고 하셨죠?
제 앞에 저보다 좀 더 빠른 예린이 글이 올려져 있네요
시험기간동안 선생님 홈페이지에 자주 못 들러서
새로운 글이 얼마나 올려져 있을까? 하는 생각을 좀 했었어요.
하여튼 드디어 시험이 끝났네요.
한편으로는 통쾌(?)한 느낌이 들고.
한편으로는 시험이 끝나고나서
어쩐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그런 걸까요?
학교가 끝나고 친구와 바빠서 먹지 못했던 맛있는 떡볶기를 먹었어요.
그 친구는 시험 결과 때문에 울고요
저보다 더 잘 나온 친구인데 시험 못 봤다고 우니까 얄밉기도 했지만요.
그래도 시험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죠.
집에 오자마자 평균 계산하면서 허무함을 느끼고.
그 동안 많이 못 잔 잠들을 많이 잤어요.
시험은 자기가 그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거잖아요.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떤 것에 부족한지를 알고 고쳐나가는 것도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돼요.
내일부터 다시 시험이 끝난 일상으로 돌아가요.
시험 때문에 축 쳐져서 내일이라는 귀중한 하루를 보내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제목: Re: 변함없는 모습...

승미를 보면..
처음에 선생님과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는 변함없는 모습이 보여..
난 그런 모습이 좋아..
이 다음에도 누군가를 사랑하면
변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보여줄 사람..
믿음이 가고 진실해 보여..
시험을 잘 봤을 것 같구나..
글도 열심히 쓰고정성이 많은 승미..
도서실도 정선이랑 친하게 잘하니 대단해..
자주 들러서 다른 선생님이 모르는 소식도 올리렴..
시험 끝났으니 좀 쉬고 긴장을 풀으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승미에요.
인터넷에서 정방진 시인에 대한 검색을 했는데 자세히는 나와있지 않네요.
(한밝메 문학회는 수원시 및 경기도 주부 백일장 입상자들이 모여 90년 6월 창립
한 이래 매월 동인 작품발표회를 열고 있다. 정방진(회장), 박정숙, 박정희, 송
영옥, 양정원, 조말숙, 조청자, 허정희, 황영숙, 황영자씨가 동인으로 활약 중이
다.)라고 나와 있네요.
정리되어 써있지 않아서 알아보기 힘드네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데...
우리 학교에도 그런 것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배화여중 홈페이지에서 시비가 있다고 나와있나..해서 찾아봤는데 안 나와 있네요.
눈으로 직접 찾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씁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승미야 안녕..
승미가 우리 반에 있어서 선생님은 기뻤다..
다른 착한 아이들의 대장..
처음 널 볼 때부터 너의 착함과 질솔함을 알아봤지..
너와 만난 것은 선생님에게도 행운이겠지...
벌써 1년이 다 지났구나.. 대단해.. 세월이..
너의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은 추억을 남겨 주었는지 모르겠구나..
암튼 2학년 올라가서 더욱 훌륭한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 지내길 바라고.. 글도 열심히 써서 좋은 추억을 더 남기자..
승미야 2003년 축복을 많이 받기를 기도할게..

너의 담임..

[새벽예배]     2023.2.2       2021.7.8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편 30: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어둠에서 끌어내사

나로 말미암아 내 원수 마귀가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라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높이 부르짖으매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겠나이다

 

거룩한 주의 성도들아

나를 살리시고 고치셨으니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며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 울음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기쁨이 오리로다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3ss10/222316722289

===========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새벽예배]     2023.2.1

 

그들을 흐트셨더라

 

            - 창세기 11: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라 시작하였으니

그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더 하지 못해 그쳤더라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ehangyu06/221771056349

=============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새벽예배]     2023.2.1

 

바벨탑을 쌓자

 

            - 창세기 11:1-5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온 민족의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구워 쌓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하늘에서 내려오셨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rladmswl1102/222876039937

=================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종로진로직업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2023년 2월 프로그램 보기

 

꿈 이루리 토요직업체험(중고등 학생 무료)

 

  우리 '종로진로직업센터'에서 방학 동안 진행하는 진로활동이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적극 참여해주세요.^^

 

 1) 광고 기획자(2월 11일 10:00-12:00)

  2) 메타버스 연구원(2월 18일 14:00-16:00)

  3) N잘러 크리에이터 작가(2월 25일 10:00-12:00)

  4) 체험 신청하는 곳

      https://lle.jongno.go.kr/site/main/program/jobexp/list?catId=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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