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한절은혜-96]  2025.7.5

 

사랑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 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세상 시험을 감당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되나니

시험 속 주님과의 관계 회복하고

하나님께 더 다가갈 수 있음이라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시니

세상 풍랑에 깊은 바다 닻 되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견디나니

미쁘신 하나님 돌보아 주심이라

 

하나님 감당할 시험 주시나니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할지라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 주사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시니라

 

여호와는 피할 바위 되시나니

화살도 피하고 그늘 되시니라

때에 따라 도울 사람 보내시어

능히 승리할 수 있게 하심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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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3]

사람 감당할 시험 밖에 너희 당한  없나니 오직 하나님 미쁘사 너희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 또한 피할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New chat 시평]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실 때, 감당할 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 시험은 때로 고통스럽지만,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회복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은 미쁘시며,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시험 중에도 피할 길을 내시어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기도로 주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사람을 보내어 도우신다. 여호와는 피난처이시며, 시험 중에도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배화여중]    2025.7.4

 

2025 졸업생 진로특강

 

2025 졸업생 진로특강 영상

 

 

 

 

[내 生에 한절은혜-95]    2025.7.4

 

내가 여호와를 항상

 

                 - 시편 16:8

 

우리는 항상 영원하기 소망하지만

삶은 시시때때로 변화로 다가오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결로 살아

하나님께 꿋꿋한 믿음 지켜나가리

 

다윗도 하나님께 굳세게 살았지만

죽이려는 사울의 공포 속에 살았고 

아들 압살롬 배반에 괴로워했음에

내가 여호와께 흔들리지 않으리라

 

하나님을 항상 내 앞자리에 모시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였음이라

하나님 오른 쪽에 계셔 보호하시니

나의 약함 하나님이 지켜 주심이라

 

세상은 흔들려 무섭게 변할지라도 

나의 의지와 고백은 흔들리지 않아

내가 혼자 살지 않음을 감사드리며

주님이 나의 소망되심을 찬양하리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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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8]

 여호와 항상   모심이여   오른쪽 계시므로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New chat 시평]

   여호와를 항상 모시고 살아야 한다. 세상이 흔들려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말하였네. 다윗도 고난 중에 주를 의지하며 살았다. 믿는 자는 기도와 예배로 주를 가까이해야 한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나의 소망이시니 끝까지 찬양해야 한다.

 

[내 生에 한절은혜-94]   2025.7.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 히브리서 10:36

 

살면서 기다리는 일은 고통이라

힘겨운 사업 언제 많이 좋아질까

아픈 몸은 언제쯤 치유될 것인가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지 않을까

 

너희에게 참된 인내 필요함 

내 능력으로 어떻게 되겠지 아닌

너희 하나님  행한  

주님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그리스도인은 기다림 필요하니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짐을 보리라

약속된 영광의 결실 보게 되리라

 

주님 말씀 대로 살겠다 하면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이루려는 뜻이니

주님 주신 확실한 소망 붙잡으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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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 필요함 너희 하나님  행한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New chat 시평]

    히브리서 10장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이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이 시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인내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한다. 단순한 감정적 기다림이 아닌, 믿음의 순종 이후 약속을 얻게 되는 영적 원리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성경적이다(히 10:36, 갈 6:9 참조).
    시인은 "내 능력으로 되겠지 아님"이라 하며 자기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또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는 구절을 통해 성급한 인간 욕망의 위험성을 짚는다.
결국 이 시는 현실의 고통 속에서 인내를 권면하고,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약속과 영광을 확신하는 신앙의 시학(詩學)을 보여준다.

 

[예닮글로벌학교]  서울 하나고등학교일까? 강릉 예닮글로벌학교일까?   [하나고등학교]입시 설명회 방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예닮글로벌학교]왜! 예닮이어야 하는가 - 입학안내 학부모님의 글  2023 예닮글로벌학교 입학설명회  예닮글로벌학교를 다녀보니-재학생의 글  예닮글로벌에서 뉴욕주립대로 날아-졸업생의 글  대안교육의 현장, 강릉예닮글로벌학교의 세 가지 가치  

 

🎉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 안내

  • (2025년 8월 4일~7일)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믿음과 영어, 그리고 활기찬 체험을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는 오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캠프*를 개최합니다.
    🔹 캠프 개요
    • 주제: 영어는 즐겁게, 예배는 뜨겁게, 스포츠는 신나게!
      Bible Character Storytelling – 성경 인물 이야기를 영어로 배우는 시간
    • 일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3박 4일
    • 장소: 예닮글로벌학교 (강원도 강릉시 칠봉로 639-42)
    •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 참가비: 240,000원
      → 조기 등록 시 210,000원 (7월 11일[금]까지 등록 완료자)
    • 접수 기간: 6월 23일(월) ~ 7월 18일(금)
    • 접수 방법: 학교 홈페이지 → YGA캠프 → 신청서 작성
    • 문의: 차지철 부장 (📞 010-2555-0363)

    🔹 프로그램 구성주요 활동
    • ✝️ Bible Character Exploration: 영어로 배우는 예수님의 여정
    • 🎶 "Hello English!" 클래스: 영화 인용, 노래, 영어 게임 등
    • 🏃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단체 게임, 팀 활동, 아이스 브레이킹
    • 🌊 Summer Leports: 여름 물놀이 체험 (평창 야외 레포츠)
    • 🙏 영성 프로그램: 아침 묵상, 찬양 집회, 말씀 나눔, 예배
    • 🤝 Friendship Time: 우정 롤링페이퍼, 공동체 나눔
    📅 캠프 일정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시간표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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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녀의 신앙, 인성, 영어까지 함께 자라나는 시간

                            –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의 필요성에 대하여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아이들의 방학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공동체 속에서의 배려, 자기 표현 능력, 그리고 자기 주도적 태도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 주최하는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깊이 있는 통합 교육의 장입니다.
        이 캠프는 단순한 영어캠프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영어로 성경 인물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언어에 몰입하게 되고, 예배와 찬양을 통해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팀 활동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책임감을 몸소 배우게 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빠른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계의 깊이나 정서적 안정이 약화되기 쉬운데, 본 캠프에서는 매일 아침 말씀 묵상(QT)을 통해 자기 내면을 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또한 수상 레포츠, 체육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세워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캠프를 이끄는 교사와 스태프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교육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를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수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안전한 시설, 체계적인 일정으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이미 수많은 졸업생들이 기억하고 있는 특별한 성장의 공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러가는 캠프’가 아닌, 인생의 방향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번 여름, YGA 캠프에서 자녀의 영성, 인성, 지성이 함께 자라나는 놀라운 시간을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닮글로벌학교 영어·성경·스포츠 캠프 담당 드림

 

<<집중해서 다시 보기>>

 

출처 : [예닮글로벌학교]제11회 YGA 영어·성경·스.. : 네이버블로그

[내 生에 한절은혜-93]  2025.7.2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 시편 145:8

 

다윗이 가장 사랑한 시편 145

유대인 하루 세 번 낭송한 시편

여기 하나님 신앙의 본질 있으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 찬양할지라

 

하나님은 우리 긍휼히 여기사

질병 있는 자 치유의 구원 받고

불쌍히 여기사 노하기 더디하사

그 인자하심으로 사랑해 주심이라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는 

인간의 모든 죄악 용서해주네

다윗의 커다란 죄악도 용서하사

날마다 하나님 찬양하게 하셨네

 

여호와는 은혜롭고 긍휼하시니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라

내게 주신 작은 친절과 사랑으로

이웃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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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8]

여호와 은혜로우시며 긍휼 많으시며 노하기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 크시도다

 

[New chat 시평]

    시편 145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경외심으로 지은 시편으로, 유대인들은 이 시편을 하루 세 번 암송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를 되새겼습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 신앙의 본질이 담겨 있사오니, 우리가 마땅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병든 자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어 다시 회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성하시니, 그 사랑은 끝이 없고 영원합니다. 다윗 왕도 커다란 죄악을 범하였으나,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용서받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었나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며,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은혜롭고 긍휼을 베푸시니, 우리 또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친절과 자비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2]   2025.7.1

 

우리 주를 증언함

 

           - 디모데후서 1:8

 

바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는

내적 두려움과 핍박과 고난이라 

현대 사는 우리도 내적 두려움과

외적인 핍박과 고난에 놓였더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과 재해

원치 않는 고난 시련 앞에 우리

디모데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니 

바울은 성령 안에 사랑과 절제라

 

우리로 다가오는 두려움 있거든

복음과 함께 고난 환란을 받으라

사랑 안에 두려움 없고 평안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내쫓니라

 

고난으로 우리  증언함이니

오직 하나님 능력 따를지라

복음으로 고난 속에 연단 받으면

깨어 부서져 합당한 그릇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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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우리  증언함   위하여 갇힌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능력 따라 복음 함께 고난 받으라

 

[New chat 시평]

    사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며, 복음을 위하여 고난받는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디모데는 당시 내적 두려움과 외적 핍박 가운데 있었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여러 재해와 전쟁, 전염병과 같은 시련 속에서 유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디모데를 위로하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이는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 평안과 능력, 사랑 안에서의 담대함을 가르칩니다. 특히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는 자는 외적 환경을 뛰어넘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고 오늘의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권면합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고난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주님을 증언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이며, 그 속에서 성도는 깨어지고 연단되어, 결국 하나님께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것입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1]   2025.6.30

 

영혼 없는 몸이

 

         - 야고보서 2:26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 중요한가

우리 구원은 믿음으로 받았지만

믿음과 실천 서로 앞세우지 말고

둘이 한 몸체으로 봐야 하느니라

 

믿음이 있으면 실천을 잘하고

실천을 잘하면 믿음이 좋으나

바리새인은 믿음보다 행위함을

로마 카톨릭이 실천 강조함이라

 

실천 강조하면 나만 잘하리니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강조하네

내면에서 시체가 썩어가는데

겉만 화려한 회칠한 무덤이라

 

내 안에 두 가지 법이 싸우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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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에서는 야고보서 2장 26절의 말씀, 곧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는 구절을 바탕으로,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인은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시며, 우리가 구원을 믿음으로 받았다는 진리를 인정하면서도, 믿음과 실천을 대립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 둘은 서로 보완하며 하나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참되면 실천이 따르며, 실천이 성실하면 그 안에 진정한 믿음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시인은 역사 속의 예를 들어, 바리새인들이 행위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외식적 신앙에 빠졌고, 로마 가톨릭은 실천 중심의 신앙으로 흐른 점을 지적하시며, 형식적인 실천만 강조하는 위험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연에서는 실천이 외형적으로만 드러나면, 오히려 내면은 죽어가고 있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워 보일지라도, 속은 부패한 시체와 같을 수 있다는 주님의 말씀(마태복음 23:27)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인간 내면의 갈등, 곧 육신과 성령 사이의 싸움을 바울 사도의 고백(로마서 7장 24절)과 연결지으시며, 참된 믿음은 반드시 삶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진 자는 그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야 한다는 교훈으로 시를 마무리합니다.

 

 

 

[찬양예배]    2025.6.29

 

바울의 세례

 

      - 사도행전 9:15-19

 

청년들에게 세례 받으라 하면 

아직 준비 안 된 부족한 신자라 

세례를 받아도 달라지지 않으면 

세례가 내게 무슨 의미 있으리 

 

바울이 유대인 핍박하여 죽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눈이 멀었으니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 전하는

택한 나의 그릇이니 세례를 주라

 

바울이 세례 받고 안수를 받아

사도로 세워지니 하나님 은혜라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

하나님 눈에 사망을 보셨음이라

 

아나니아 안수로 성령 충만하니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다시 보이니 일어나 세례 받더라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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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5-19]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사도행전 9:15-19  말씀에 기반하여 사도 바울의 회심과 세례 장면을 통해, 세례의 의미와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합니다. 첫 연에서는 오늘날 청년들이 세례를 받으라고 권면받을 때 흔히 느끼는 부담감과 준비되지 않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외적인 형식만으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연에서는 바울의 과거—유대교 열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자였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눈이 멀고—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목적을 드러냅니다.

    셋째 연에서는 바울이 세례를 받고 사도로 부름받게 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의 시작이 세례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는 구절은 구원의 길에 있어 세례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고, 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장면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는 체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세례 후 다시 음식을 먹고 강건해졌다는 구절은 회복과 새 삶의 시작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는 세례가 단지 외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새로운 사명을 받은 삶의 출발임을 강조합니다. 세례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을 자각하고, 믿음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마땅한 삶6]    2025.6.29

 

믿음이 강한 자가 할 일

 

           - 로마서 15:1-3

 

믿음이 강한 자는 어떤 이랴

교회 직분이 높은 자나 봉사랴

유다의 배반 니골라당 이단이니

직책이나 은사가 믿음됨 아니라

 

믿음 강한 자는 하나님 신뢰하니

십자가 질 수 있고 사랑하는 자라

고난 넘어 정금되어 성화되는 자

주님 동행하고 생명 살리는 자라

 

하나님의 복의 근원이 되는 자

세속 이겨 선한 영향 주는 자라

신령한 자는 성령 인도 받으니

육에 속한 자 이끌어 양육하라

 

믿음이 강하다 자랑하지 말고

율법으로 비판 정죄하지 말라

이웃에게 믿음 끼치는 자 되라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게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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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로마서 15:1-3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시는 믿음이 강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해 줍니다. 먼저 시인은, 겉모습이나 직분, 은사만으로 믿음의 강함을 판단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배반이나 니골라당과 같은 이단의 예를 들며, 진정한 믿음은 직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를 지고 따를 줄 아는 자입니다. 또한 시련을 지나 정금같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으며, 성화의 길을 걷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주님과 동행하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헌신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어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속적 가치보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며, 육에 속한 자들을 인도하고 양육할 줄 아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끝으로 시인은 믿음이 강한 자가 교만하지 말고, 율법으로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선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공동체에 덕을 세우고 선을 이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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