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 줄지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지붕을 뜯어구멍을 내고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중풍병자에게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사람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사람이예루살렘에서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주막주인에게데나리온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신옥균 고모의 결혼식 사진이다. 할아버지(작은아버지)께서 고모님의 결혼식을 주관하셨다고 한다. 고모님은 할아버지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러 서너 번 떠나셨다고 증언하셨다. 당시 일제는 면장을 지내셨던 형님(일찍 돌아가셨음)이 있었고 집안이 일제의 눈총을 받았기에 감시를 받고 있어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떠나는 것을 심하게 말렸고(고모님의 증언), 할아버지는 몰래 떠났다가 일제에 잡혀 고문을 받았다(친척 아주머님의 증언)고 전했다.
고모님은 충주가 본래 고향이 아니라 어디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충주로 이사와 정착했다고 하셨다. 호적에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신덕원(申德元)을 검색하니 함경도 지역 기독교 집안인 것으로 찾았다. 할아버지가 아버지(가정)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독립운동에 대한 의지를 키워 만주(만주와 가까운 독립운동 지역)로 떠났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신덕원(申德元)은 호적에는 있지만 충주에 오지 않고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형님 가족만 충주로 내려와 정착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용포리 12번지에 살았고 그 동네 이상필(부자) 씨의 둘째딸(이순성)과 결혼하여 아버지(신광균)와 작은아버지(신장균)를 낳았을 것이다. 할머니가 많은 형제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질병과 6.25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나이 차이가 11살 정도 차이 있는 것이다.
만주에서 있었던 러시아 군인들의 독립군 토벌작전인 '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군이 많이 죽고 해체되는 과정에서 독립에 좌절의식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술로 그 울분을 달랬을 것이다. 동네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술에 취해 사셨다고 했다. 손재주가 좋으셔서 목수일로 집을 지으셨고, 이천시 고담동에 길가집(도담동 445-1)을 할아버지가 예전에 지으셨고 우리는 오남매가 그 집에서 10여 년을 살았다.
지금도 원시인은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 그 집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꿈에 나타난다. 엄마가 돌아사시고 10살 때부터 군대 갈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지금도 아직 그집이 존재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신학봉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이다. 어쩌다 고향에 내려가면 그 집을 둘러보게 된다.
8. 만군의여호와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이름으로거짓을 예언함이라여호와의말씀이니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아나니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여호와의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스데바나와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36. ○욥바에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이름을 번역하면도르가라 선행과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누이니라 38. 룻다가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사람을 다 내보내고무릎을 꿇고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욥바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욥바에 여러 날 있어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25. 그러나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근심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기쁨으로 그를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2023년 배화여중 부활절 예배가 4월 11일(화) 배화여중 강당에서 있었다.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강당예배를 못 드리다가 비로소 2023년 3월 28일부터 강당예배가 다시 시작하여 세 번째 드리는 예배를 부활절 예배로 드렸다. 부활절 예배를 위해 배화여중을 많이 후원해 주시는 종교교회에서 이상수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해주시고 부활란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환호와 기쁨으로 김민철 목사님(https://phshh.tistory.com/15786848)께서 이끌어 가는 배화여중 예배는 언제나 은혜로 충만하다.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송반, 밴드반 학생들이 아침부터 예배 준비를 했고, 합창반은 "주의 이름 높이며"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학생들의 믿음을 인도했다. 중1 학생들은 처음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은혜를 깨달아가고 있다. 예전에 김종화 이사님(https://phshh.tistory.com/15784560)은 배화여중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일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감사하다고 돌아가시기 전에 배화학원에 수십억 원의 재산을 기증하셨다. 배화여중 학생들의 믿음 소망 사랑의 꿈을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큰 일꾼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