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

 

똥배

 

봄철에 새순 돋듯
겨우내 옷에 가렸던
내 그것이 움튼다

 

詩 원 시 인

[신앙시]

 

교회 다니세요

 

손 씻은 사람 휴지 없어

멀뚱멀뚱 서 있는 그 사이

가방 속에 휴지 꺼내주니

그 사람 내게 던지는 말

 

지하철 무릎꿇은 저 사람

죄 지은 양 두 손 들었네

주머니 속 지폐 꺼내주니

그 사람 내게 던지는 말

 

버스 타는 앞 사람

지갑 못 찾는 그에게

두 사람이요 외치니

그 사람 내게 던지는 말

 

작은 어려움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주님과 동행하는 나는

크리스천 오지라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dltjdgks777/139352998

 

 

[100일의 사랑-50]  2023.4.20.    2022.5.5

 

못 본 체하지 말고

 

          - 신명기 22:1-4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 말고 끌어다가

그것들을 형제에게 돌려주라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가

네 형제를 찾아 돌려주라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

네가 얻거든 못 본 체 말라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형제를 도와 일으킬지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keyiliaotianma/22248384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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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 줄지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설교시]  2023.4.19

 

성령의 부르심

 

성령은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는가

우리 죄의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니

태어날 때부터 우리 택하여 주시사

깨달음은 사망에서 구원하심이라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깨닫지 못하니

사도들의 말씀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내 영의 주인 됨을 깨닫지 못하나니

불러도 성화의 삶을 살 수 없음이라

 

성령은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옥토 같은 마음을 일구시는도다

새 마음 새 영을 받아 열매 맺음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느낌이라

 

성령은 우리를 의롭도다 하시고

우리들 그리스도의 양자로 삼으사

우리를 거룩한 성화로 이끄시나니

오직 성령의 역사로 살아갈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jhunkim319/221460591114

[설교시]

 

주께 하듯 하라

 

그대 그리스도인인가

그대 주님 사랑하는가

그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주께 하듯 하라 그리 하라

 

종을 대할 때도 주께하듯

아내를 대할 때도 주께하듯

남편을 대할 때도 주께하듯

그대 조심조심 겸손할지라

 

천금 가졌거든 밭을 사고

만금 가졌거든 이웃 살지니

사람으로 큰 일을 이룰지라

그대 가만가만 사랑할지라

 

누가 그대에게 잘못하거든

주님 그대를 용서해 주셨듯

그대 안에 성령이 거하시면

주께 하듯 하라 그리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youn9090/222294312538

 

[100일의 사랑-49]  2023.4.19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 빌레몬서 1:15-22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니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빚진 것은 내 앞으로 계산하라

 

나 바울이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이 외에 내게 빚진 것은 말하지 않노라

오 형제여 주 안에서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평안하게 하라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csh4034/8014743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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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100일의 사랑-48]  2023.4.18  2022.10.31

 

중풍병자의 친구들

                - 마가복음 2:1-12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로 데려갈 수 없으므로

지붕을 뜯어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시려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말씀하시니
그가 상을 가지고 나가거늘 그들이 영광 돌리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hun2518/22099881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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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00일의 사랑-47]  2023.4.17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누가복음 10:25-37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 얻으리이까

네 목숨과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진정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어떤 사람이 거리에서 강도 만나매

옷을 벗기고 때려 버리고 갔더라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레위인도 피하되

사마리아 사람은 보고 불쌍히 여겨

그 상처를 싸매고 주막에 데려가니라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며

이 사람을 잘 돌보아 주라 하였으니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자비 베푼 자니이다 너도 그리 하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pleasure1/3005067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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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인물시]   독립운동가 신학봉  [아버지]자랑스런 6.25 참전용사  [울산매일]독립운동가 찾기

 

대한독립군비단 일등병       

 

             - 신학봉 독립지사

 

아아! 만주는 우리 땅

조국을 빼앗긴 설움의 땅

모진 바람 북간도 용정촌에서

3.1 독립운동의 봉화 올렸노라  

 

조선민족의 독립 선언하고

대한독립군비단 이영식 중대

일등병 되어 일본군 격퇴하고 

소총과 탄환을 획득하였노라    

 

중국 관공서와 협력하여 

중국 한인 투쟁을 이끌고

독립 무장투쟁을 지원하여 

연해주에서 무기 운반하였노라  

 

독립을 위해 죽은 이들이

수천 수만의 용사들이었거늘

죽지 못해 죄인처럼 살았으니 

나를 독립지사라 부르지 말라

 

詩 21세기 원시인

 

왼쪽에 할아버지(고모의 작은아버지), 고모의 고모부,  고모부, [고모] 고모의 며느리, 고모의 고모

 

    신옥균 고모의 결혼식 사진이다. 할아버지(작은아버지)께서 고모님의 결혼식을 주관하셨다고 한다. 고모님은 할아버지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러 서너 번 떠나셨다고 증언하셨다. 당시 일제는 면장을 지내셨던 형님(일찍 돌아가셨음)이 있었고 집안이 일제의 눈총을 받았기에 감시를 받고 있어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떠나는 것을 심하게 말렸고(고모님의 증언), 할아버지는 몰래 떠났다가 일제에 잡혀 고문을 받았다(친척 아주머님의 증언)고 전했다.


    고모님은 충주가 본래 고향이 아니라 어디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충주로 이사와 정착했다고 하셨다. 호적에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신덕원(申德元)을 검색하니 함경도 지역 기독교 집안인 것으로 찾았다. 할아버지가 아버지(가정)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독립운동에 대한 의지를 키워 만주(만주와 가까운 독립운동 지역)로 떠났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신덕원(申德元)은 호적에는 있지만 충주에 오지 않고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형님 가족만 충주로 내려와 정착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용포리 12번지에 살았고 그 동네 이상필(부자) 씨의 둘째딸(이순성)과 결혼하여 아버지(신광균)와 작은아버지(신장균)를 낳았을 것이다. 할머니가 많은 형제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질병과 6.25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나이 차이가 11살 정도 차이 있는 것이다.


    만주에서 있었던 러시아 군인들의 독립군 토벌작전인 '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군이 많이 죽고 해체되는 과정에서 독립에 좌절의식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술로 그 울분을 달랬을 것이다. 동네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술에 취해 사셨다고 했다. 손재주가 좋으셔서 목수일로 집을 지으셨고, 이천시 고담동에 길가집(도담동 445-1)을 할아버지가 예전에 지으셨고 우리는 오남매가 그 집에서 10여 년을 살았다.

 

   지금도 원시인은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 그 집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꿈에 나타난다. 엄마가 돌아사시고 10살 때부터 군대 갈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지금도 아직 그집이 존재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신학봉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이다. 어쩌다 고향에 내려가면 그 집을 둘러보게 된다.

 

[설교시]

 

더욱 불쌍한 자

 

예수님이 부활 하시고서야 비로소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니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 강림으로

주님께서 남기신 사명을 감당함이라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크리스천의 기본적 진리 사실이나

세상 사람들은 부활을 믿지 못하니

영원히 주님 알지 못하는 자로다

 

세상에 불쌍한 자 누구인가

세상 많은 것을 갖지 못한 자

많이 가졌으나 누리지 못한 자

많이 가져도 쓰지 못하는 자로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 열두 제자로

예수님 가장 곁에 서는 축복이나

예수님을 팔아서 가장 멀어졌으니

누리지 못한 자니 더욱 불쌍하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kimtaehyun20_/221965602907

 

[설교시]

 

우리의 평안 우리 희망 

 

우리가 광야 같은 세상 살 때 

질병과 전쟁 위험 속에 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 평안 

삶의 희망을 약속하여 주셨네 

 

위기 속 답답 고통스러울 때 

희망과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 

다윗이 배신 반란에 피난할 때 

화살을 피할 바위가 되셨네

 

우리 삶에도 안전의 그물망

피하고 숨을 곳 있어 지켜준다면

삶의 위험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삶의 근심이 무슨 효험 있으랴

 

우겨쌈 당하여 거꾸러질지라도

우리는 넉넉히 이기게 될 것이니

마음속에 두려움 떨쳐버리고

기도 하며 하나님께 나아갈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estheryjl/220741325393

 

 

[인물시]  병역명문가   아버지의 유언(2)-상좌 리스트   6.25참전유공자 신광균 아버지의 소천  [할아버지]대한독립군군비단 일등병 [울산매일]독립운동가 찾기  거제 포로 참전유공자(임병채) 신광균 아버지 사진  

 

자랑스런 국가유공자    

 

      - 신광균 참전용사

 

아아! 나는 국가유공자라

자유 평화의 남녘 땅 지키려

어둠의 전장터 폭풍길 달리던

군수물자 트럭 운전병이었노라  

 

충북 앙성 용포에서 자라

오갑산 미륵산 휘달리다가 

빨치산 토벌 의용경찰도 되어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노라    

 

어쩌다 포로 잡혀 끌려가다 

강원 화천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돌아가라 풀어준 북한 대좌 은혜로

자식 낳고 여든여섯 해 살았노라  

 

나는 이천 호국원에 엎드려

푸른 산 푸른 하늘 올려보며

다이나믹 코리아 축복하리라  

대한민국 자유통일 기도하리라

 

詩 원 시 인

 

[주일예배]  2023.4.16    2020.10.27

 

우리의 평안 우리의 희망

 

          - 예레미야 29:8-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점쟁이들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꿈꿀지라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함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 차면 너희 돌보고

나의 선한 말 너희에게 성취하게 하여

너희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노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

재앙은 곧 끝나고 평안이 이르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온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게 되리라

내가 너희 만나 다시 돌아오게 하리라

 

編 원 시 인

 

========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인물시] 유로파리그 우승-토트넘 손흥민 선수 황대헌:자랑스런 금메달  이유빈:나는 대한민국 청년 안현수:정상에 서면

 

장하도다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최초 100호골

주인공 되었다는 뉴스에

국민들은 박수나무 되었다

 

글로벌 수퍼스타로

태양처럼 솟구쳐 올라라

우리 가슴은 용광로 되어

힘차게 뜨겁게 타오르리라

 

믿음직한 이순신 되어

난중일기 가슴으로 쓰고

자랑스런 세종대왕 되어

훈민정음 세상에 반포하라 

 

대한민국 축구에

드넓은 운동장이 되고

후배들의 축구장이 되어

전설로 남으라 장하도다 

 

詩 21세기 원시인

그림: https://youtube.com/shorts/oRj-seqJoyM?feature=share 

 

열심히 해서 축구의 전설이 되세요.

돈많이 벌어 개인 빌딩을 사는 것보다

후배들 위해 운동장 지어주는 것이,

장학재단 만들어 제2, 제3의 손흥민 선수를 발굴 육성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꿈'이 되어 주세요^^

그림을 보니 가슴에 운동장을 품었기에

원시인 뿐만 아니라 그림 그린이의 소망도 그러합니다..

 

[100일의 사랑-46]  2023.4.15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 고린도전서 16:13-18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알기에 너희를 권하노니

 

이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라

 

너희의 부족한 것과

나와 너희 허전한 마음을

그들이  시원하게 채웠으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wngkr3994/2222696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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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과 끝 인사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설교시]

 

삶의 영적 에너지 

 

삶에 좋은 계획 세우기보다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중하도다

계획을 세우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계획을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

 

믿음을 지키고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짐이니

첫째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받아야

속 사람이 은혜 속에 강건해짐이라

 

둘째 믿음으로 능력을 받아야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음이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 더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으리로다

 

셋째 하나님 사랑의 능력을 받아야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혀야 함이니

사랑이 있으면 능치 못할 수 없도다

사랑은 인간관계의 완성이 됨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rain9701/222152694457

[100일의 사랑-45]  2023.4.14   

 

다비다의 형제 사랑

              - 사도행전 9:36-42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름을 헬라어로 번역하면 도르가라

그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다락에 누이니라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 보내 지체 말고 와 달라 간청하여
베드로가 함께 가서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베드로가 기도하고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을 불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에 많은 사람이 알고 주를 믿더라
베드로가 시몬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jkhjsh91/22248271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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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다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100일의 사랑-44]  2023.4.13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 빌립보서 2:25-30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어 근심한지라
그가 병들었으나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셨고

그를 긍휼히 여기사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그로 하여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seo7306/22195844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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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배화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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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중]  김민철 목사님   김종화 이사 재산 기증

 

2023 부활절 예배

 

    2023년 배화여중 부활절 예배가 4월 11일(화) 배화여중 강당에서 있었다.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강당예배를 못 드리다가 비로소 2023년 3월 28일부터 강당예배가 다시 시작하여 세 번째 드리는 예배를 부활절 예배로 드렸다. 부활절 예배를 위해 배화여중을 많이 후원해 주시는 종교교회에서 이상수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해주시고 부활란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환호와 기쁨으로 김민철 목사님(https://phshh.tistory.com/15786848)께서 이끌어 가는 배화여중 예배는 언제나 은혜로 충만하다.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송반, 밴드반 학생들이 아침부터 예배 준비를 했고, 합창반은 "주의 이름 높이며"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학생들의 믿음을 인도했다. 중1 학생들은 처음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은혜를 깨달아가고 있다.
   예전에 김종화 이사님(https://phshh.tistory.com/15784560)은 배화여중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일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감사하다고 돌아가시기 전에 배화학원에 수십억 원의 재산을 기증하셨다. 배화여중 학생들의 믿음 소망 사랑의 꿈을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큰 일꾼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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