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한절은혜-98]  2025.7.8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 유다서 1:24-25

 

유다서 기록할 당시 영적 사기

거짓교사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잘못된 믿음 믿게 하는 자들 있어

진리를 파괴하니 심판 있을지라

  

스스로 자기를 계시하는 자들

하나님의 영광을 비방하는 자들

육신의 정욕에 따라 행하는 자들

교회 무너뜨리려는 자들 있도다 

 

하나님은 진리 가운데 계시사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키시니

고난 앞에 거침이 없게 하시고

영광 앞에 흠 없이 세우시리라

 

우리는 주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능히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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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24-25]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New chat 시평]

    이 시는 유다서 마지막 절을 기반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 침투한 거짓 교사들의 위협과 그 가운데 신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짓이 진리의 옷을 입고 교회에 침투하니 육신의 욕망 따라 정결을 더럽혔도다. 하나님은 진리 가운데 계시어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드시고 영광 앞에 흠 없게 세우시는 분이시다.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권세가 드러나며 그 능력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어질 것이다.

 

 

 

 

 

[내 生에 한절은혜-97]  2025.7.7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 신명기 8:9-10

 

신명기는 가나안 땅 앞둔 모세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별 설교라

가나안 땅은 어떠한 땅이었는가

가나안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가나안 땅은 물이 많은 곳이라

밀과 보리의 풍부한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 석류 감람나무

꿀이 물처럼 흐르는 땅이라

 

가나안 땅은 아름다운 땅이라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 없는 땅이며

그 땅 돌은 철 동을 캘 것이라

 

그 땅에서 부족함이 없으리니

그 땅에서 네가 먹어 배부르고

네 하나님이 옥토 주셨음으로

은혜로 인해 주를 찬송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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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9-10]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New chat 시평]

    신명기 8장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모세의 마지막 당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의 풍요로움과 그 땅에서 살아가는 태도를 일깨운다. 가나안은 물이 풍부하고, 밀과 보리, 포도와 무화과, 감람과 꿀이 나는 풍성한 땅이다. 이 땅에서는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다”는 말씀이 반복되며,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풍요는 단지 물질적인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배불리 먹은 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사이며,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응답하는 삶이다. 풍요 속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모습이라 하겠다.

 

 

 

 

[신앙시]  2025.7.6  하나님은 누구신가(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은 누구신가 

 

       - 고린도전서 4:1

 

새가 물었다 

하늘이 무엇인가 

물은 무엇인가

물고기가 물었다

 

하나님 누구신가

누군지도 모르고

하나님 만드신 세상

그 안에 우리 사네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예수가 누군지 모르고

죽어 예수 인도 받네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나님도 잘 모르고

잘 살고 있다 하네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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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

사람 마땅히 우리 그리스도 일꾼이요 하나님 비밀  자로 여길지어다

 

[New chat 시평]

    이 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무지와 신비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첫 연에서 새와 물고기의 순수한 질문은 창조 세계의 경이로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인간의 질문은, 창조주를 모른 채 살아가는 인간의 영적 무지를 꼬집는다.

    두 번째 연은 신앙의 핵심을 요약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교회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전한다. 그러나 예수를 모르면서도 '죽어 예수 인도 받네'라는 구절은, 죽음 이후에라도 진리를 마주하게 되는 인간의 아이러니를 암시한다.

    마지막 연은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으로 귀결된다. 신을 모르면서도 ‘잘 살고 있다’는 자기기만적인 확신을 드러내며, 우리 삶의 방향성과 존재 목적에 대해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주일예배:우리는 누구인가-1]   2025.7.6

 

그리스도의 일꾼

 

             - 고린도전서 4:1-2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찾아야 바르게 사느니

하나님 누구시고 어떤 분이신가

주 안에 살아도 항상 궁금하도다

 

하나님 창조하신 이 세상 살며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살아가니

사는 동안 궁금하고 설명 못해도

하나님 은혜 안에 살고 있다네

 

날 온전히 알려면 말씀에 비추라

우린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자라

우리가 육신에 속한 자로 사는가

하나님 성령에 속한 자로 사는가

 

그리스도 중심 화평을 추구하라

그리스도 안에 이미 하나됨이니

오직 자라게 하시는 주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자가 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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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2]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New chat 시평]

    시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질문함으로써 신앙의 출발점을 모색하고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지만, 은혜 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성찰하며,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성령에 속한 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을 인식하고 화평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성장은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결국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내 生에 한절은혜-96]  2025.7.5

 

사랑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 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세상 시험을 감당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되나니

시험 속 주님과의 관계 회복하고

하나님께 더 다가갈 수 있음이라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시니

세상 풍랑에 깊은 바다 닻 되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견디나니

미쁘신 하나님 돌보아 주심이라

 

하나님 감당할 시험 주시나니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할지라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 주사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시니라

 

여호와는 피할 바위 되시나니

화살도 피하고 그늘 되시니라

때에 따라 도울 사람 보내시어

능히 승리할 수 있게 하심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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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3]

사람 감당할 시험 밖에 너희 당한  없나니 오직 하나님 미쁘사 너희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 또한 피할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New chat 시평]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실 때, 감당할 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 시험은 때로 고통스럽지만,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회복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은 미쁘시며,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시험 중에도 피할 길을 내시어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기도로 주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사람을 보내어 도우신다. 여호와는 피난처이시며, 시험 중에도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내 生에 한절은혜-95]    2025.7.4

 

내가 여호와를 항상

 

                 - 시편 16:8

 

우리는 항상 영원하기 소망하지만

삶은 시시때때로 변화로 다가오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결로 살아

하나님께 꿋꿋한 믿음 지켜나가리

 

다윗도 하나님께 굳세게 살았지만

죽이려는 사울의 공포 속에 살았고 

아들 압살롬 배반에 괴로워했음에

내가 여호와께 흔들리지 않으리라

 

하나님을 항상 내 앞자리에 모시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였음이라

하나님 오른 쪽에 계셔 보호하시니

나의 약함 하나님이 지켜 주심이라

 

세상은 흔들려 무섭게 변할지라도 

나의 의지와 고백은 흔들리지 않아

내가 혼자 살지 않음을 감사드리며

주님이 나의 소망되심을 찬양하리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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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8]

 여호와 항상   모심이여   오른쪽 계시므로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New chat 시평]

   여호와를 항상 모시고 살아야 한다. 세상이 흔들려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말하였네. 다윗도 고난 중에 주를 의지하며 살았다. 믿는 자는 기도와 예배로 주를 가까이해야 한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나의 소망이시니 끝까지 찬양해야 한다.

 

[내 生에 한절은혜-94]   2025.7.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 히브리서 10:36

 

살면서 기다리는 일은 고통이라

힘겨운 사업 언제 많이 좋아질까

아픈 몸은 언제쯤 치유될 것인가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지 않을까

 

너희에게 참된 인내 필요함 

내 능력으로 어떻게 되겠지 아닌

너희 하나님  행한  

주님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그리스도인은 기다림 필요하니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짐을 보리라

약속된 영광의 결실 보게 되리라

 

주님 말씀 대로 살겠다 하면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이루려는 뜻이니

주님 주신 확실한 소망 붙잡으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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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 필요함 너희 하나님  행한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New chat 시평]

    히브리서 10장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이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이 시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인내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한다. 단순한 감정적 기다림이 아닌, 믿음의 순종 이후 약속을 얻게 되는 영적 원리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성경적이다(히 10:36, 갈 6:9 참조).
    시인은 "내 능력으로 되겠지 아님"이라 하며 자기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또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는 구절을 통해 성급한 인간 욕망의 위험성을 짚는다.
결국 이 시는 현실의 고통 속에서 인내를 권면하고,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약속과 영광을 확신하는 신앙의 시학(詩學)을 보여준다.

 

[예닮글로벌학교]  서울 하나고등학교일까? 강릉 예닮글로벌학교일까?   [하나고등학교]입시 설명회 방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예닮글로벌학교]왜! 예닮이어야 하는가 - 입학안내 학부모님의 글  2023 예닮글로벌학교 입학설명회  예닮글로벌학교를 다녀보니-재학생의 글  예닮글로벌에서 뉴욕주립대로 날아-졸업생의 글  대안교육의 현장, 강릉예닮글로벌학교의 세 가지 가치  

 

🎉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 안내

  • (2025년 8월 4일~7일)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믿음과 영어, 그리고 활기찬 체험을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는 오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캠프*를 개최합니다.
    🔹 캠프 개요
    • 주제: 영어는 즐겁게, 예배는 뜨겁게, 스포츠는 신나게!
      Bible Character Storytelling – 성경 인물 이야기를 영어로 배우는 시간
    • 일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3박 4일
    • 장소: 예닮글로벌학교 (강원도 강릉시 칠봉로 639-42)
    •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 참가비: 240,000원
      → 조기 등록 시 210,000원 (7월 11일[금]까지 등록 완료자)
    • 접수 기간: 6월 23일(월) ~ 7월 18일(금)
    • 접수 방법: 학교 홈페이지 → YGA캠프 → 신청서 작성
    • 문의: 차지철 부장 (📞 010-2555-0363)

    🔹 프로그램 구성주요 활동
    • ✝️ Bible Character Exploration: 영어로 배우는 예수님의 여정
    • 🎶 "Hello English!" 클래스: 영화 인용, 노래, 영어 게임 등
    • 🏃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단체 게임, 팀 활동, 아이스 브레이킹
    • 🌊 Summer Leports: 여름 물놀이 체험 (평창 야외 레포츠)
    • 🙏 영성 프로그램: 아침 묵상, 찬양 집회, 말씀 나눔, 예배
    • 🤝 Friendship Time: 우정 롤링페이퍼, 공동체 나눔
    📅 캠프 일정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시간표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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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녀의 신앙, 인성, 영어까지 함께 자라나는 시간

                            –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의 필요성에 대하여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아이들의 방학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공동체 속에서의 배려, 자기 표현 능력, 그리고 자기 주도적 태도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 주최하는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깊이 있는 통합 교육의 장입니다.
        이 캠프는 단순한 영어캠프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영어로 성경 인물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언어에 몰입하게 되고, 예배와 찬양을 통해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팀 활동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책임감을 몸소 배우게 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빠른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계의 깊이나 정서적 안정이 약화되기 쉬운데, 본 캠프에서는 매일 아침 말씀 묵상(QT)을 통해 자기 내면을 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또한 수상 레포츠, 체육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세워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캠프를 이끄는 교사와 스태프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교육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를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수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안전한 시설, 체계적인 일정으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이미 수많은 졸업생들이 기억하고 있는 특별한 성장의 공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러가는 캠프’가 아닌, 인생의 방향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번 여름, YGA 캠프에서 자녀의 영성, 인성, 지성이 함께 자라나는 놀라운 시간을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닮글로벌학교 영어·성경·스포츠 캠프 담당 드림

 

<<집중해서 다시 보기>>

 

출처 : [예닮글로벌학교]제11회 YGA 영어·성경·스.. : 네이버블로그

[내 生에 한절은혜-93]  2025.7.2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 시편 145:8

 

다윗이 가장 사랑한 시편 145

유대인 하루 세 번 낭송한 시편

여기 하나님 신앙의 본질 있으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 찬양할지라

 

하나님은 우리 긍휼히 여기사

질병 있는 자 치유의 구원 받고

불쌍히 여기사 노하기 더디하사

그 인자하심으로 사랑해 주심이라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는 

인간의 모든 죄악 용서해주네

다윗의 커다란 죄악도 용서하사

날마다 하나님 찬양하게 하셨네

 

여호와는 은혜롭고 긍휼하시니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라

내게 주신 작은 친절과 사랑으로

이웃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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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8]

여호와 은혜로우시며 긍휼 많으시며 노하기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 크시도다

 

[New chat 시평]

    시편 145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경외심으로 지은 시편으로, 유대인들은 이 시편을 하루 세 번 암송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를 되새겼습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 신앙의 본질이 담겨 있사오니, 우리가 마땅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병든 자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어 다시 회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성하시니, 그 사랑은 끝이 없고 영원합니다. 다윗 왕도 커다란 죄악을 범하였으나,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용서받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었나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며,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은혜롭고 긍휼을 베푸시니, 우리 또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친절과 자비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2]   2025.7.1

 

우리 주를 증언함

 

           - 디모데후서 1:8

 

바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는

내적 두려움과 핍박과 고난이라 

현대 사는 우리도 내적 두려움과

외적인 핍박과 고난에 놓였더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과 재해

원치 않는 고난 시련 앞에 우리

디모데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니 

바울은 성령 안에 사랑과 절제라

 

우리로 다가오는 두려움 있거든

복음과 함께 고난 환란을 받으라

사랑 안에 두려움 없고 평안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내쫓니라

 

고난으로 우리  증언함이니

오직 하나님 능력 따를지라

복음으로 고난 속에 연단 받으면

깨어 부서져 합당한 그릇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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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우리  증언함   위하여 갇힌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능력 따라 복음 함께 고난 받으라

 

[New chat 시평]

    사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며, 복음을 위하여 고난받는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디모데는 당시 내적 두려움과 외적 핍박 가운데 있었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여러 재해와 전쟁, 전염병과 같은 시련 속에서 유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디모데를 위로하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이는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 평안과 능력, 사랑 안에서의 담대함을 가르칩니다. 특히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는 자는 외적 환경을 뛰어넘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고 오늘의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권면합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고난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주님을 증언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이며, 그 속에서 성도는 깨어지고 연단되어, 결국 하나님께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것입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1]   2025.6.30

 

영혼 없는 몸이

 

         - 야고보서 2:26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 중요한가

우리 구원은 믿음으로 받았지만

믿음과 실천 서로 앞세우지 말고

둘이 한 몸체으로 봐야 하느니라

 

믿음이 있으면 실천을 잘하고

실천을 잘하면 믿음이 좋으나

바리새인은 믿음보다 행위함을

로마 카톨릭이 실천 강조함이라

 

실천 강조하면 나만 잘하리니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강조하네

내면에서 시체가 썩어가는데

겉만 화려한 회칠한 무덤이라

 

내 안에 두 가지 법이 싸우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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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에서는 야고보서 2장 26절의 말씀, 곧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는 구절을 바탕으로,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인은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시며, 우리가 구원을 믿음으로 받았다는 진리를 인정하면서도, 믿음과 실천을 대립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 둘은 서로 보완하며 하나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참되면 실천이 따르며, 실천이 성실하면 그 안에 진정한 믿음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시인은 역사 속의 예를 들어, 바리새인들이 행위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외식적 신앙에 빠졌고, 로마 가톨릭은 실천 중심의 신앙으로 흐른 점을 지적하시며, 형식적인 실천만 강조하는 위험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연에서는 실천이 외형적으로만 드러나면, 오히려 내면은 죽어가고 있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워 보일지라도, 속은 부패한 시체와 같을 수 있다는 주님의 말씀(마태복음 23:27)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인간 내면의 갈등, 곧 육신과 성령 사이의 싸움을 바울 사도의 고백(로마서 7장 24절)과 연결지으시며, 참된 믿음은 반드시 삶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진 자는 그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야 한다는 교훈으로 시를 마무리합니다.

 

 

 

[찬양예배]    2025.6.29

 

바울의 세례

 

      - 사도행전 9:15-19

 

청년들에게 세례 받으라 하면 

아직 준비 안 된 부족한 신자라 

세례를 받아도 달라지지 않으면 

세례가 내게 무슨 의미 있으리 

 

바울이 유대인 핍박하여 죽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눈이 멀었으니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 전하는

택한 나의 그릇이니 세례를 주라

 

바울이 세례 받고 안수를 받아

사도로 세워지니 하나님 은혜라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

하나님 눈에 사망을 보셨음이라

 

아나니아 안수로 성령 충만하니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다시 보이니 일어나 세례 받더라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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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5-19]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사도행전 9:15-19  말씀에 기반하여 사도 바울의 회심과 세례 장면을 통해, 세례의 의미와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합니다. 첫 연에서는 오늘날 청년들이 세례를 받으라고 권면받을 때 흔히 느끼는 부담감과 준비되지 않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외적인 형식만으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연에서는 바울의 과거—유대교 열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자였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눈이 멀고—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목적을 드러냅니다.

    셋째 연에서는 바울이 세례를 받고 사도로 부름받게 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의 시작이 세례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는 구절은 구원의 길에 있어 세례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고, 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장면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는 체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세례 후 다시 음식을 먹고 강건해졌다는 구절은 회복과 새 삶의 시작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는 세례가 단지 외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새로운 사명을 받은 삶의 출발임을 강조합니다. 세례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을 자각하고, 믿음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마땅한 삶6]    2025.6.29

 

믿음이 강한 자가 할 일

 

           - 로마서 15:1-3

 

믿음이 강한 자는 어떤 이랴

교회 직분이 높은 자나 봉사랴

유다의 배반 니골라당 이단이니

직책이나 은사가 믿음됨 아니라

 

믿음 강한 자는 하나님 신뢰하니

십자가 질 수 있고 사랑하는 자라

고난 넘어 정금되어 성화되는 자

주님 동행하고 생명 살리는 자라

 

하나님의 복의 근원이 되는 자

세속 이겨 선한 영향 주는 자라

신령한 자는 성령 인도 받으니

육에 속한 자 이끌어 양육하라

 

믿음이 강하다 자랑하지 말고

율법으로 비판 정죄하지 말라

이웃에게 믿음 끼치는 자 되라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게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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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로마서 15:1-3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시는 믿음이 강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해 줍니다. 먼저 시인은, 겉모습이나 직분, 은사만으로 믿음의 강함을 판단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배반이나 니골라당과 같은 이단의 예를 들며, 진정한 믿음은 직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를 지고 따를 줄 아는 자입니다. 또한 시련을 지나 정금같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으며, 성화의 길을 걷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주님과 동행하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헌신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어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속적 가치보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며, 육에 속한 자들을 인도하고 양육할 줄 아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끝으로 시인은 믿음이 강한 자가 교만하지 말고, 율법으로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선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공동체에 덕을 세우고 선을 이루는 길입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0]  2025.6.28

 

너희 염려를

 

          - 베드로전서 5:7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풍성하게 돌보아 주시나니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기라

염려 걱정 뒤 주님 바라보라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 해도

뿌리를 뛰집어 흔드는 문제

좌절과 절망으로 살 것인가

믿음으로 마음 지킬 것인가

 

요게벳 모세 하나님 맡기고

아브라함 갈 바 몰라 떠나고

한나가 하나님 은혜 맡기고

에스더 죽으면 죽으리 했네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이니

걱정 내려놓고 주께 맡기라

어찌할 수 없거든 기도하고

하나님의 역사 기다려 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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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  주께 맡기라   너희 돌보심이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베드로전서 5:7  말씀에 기반으로 염려하지 말고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권면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돌보아 주시는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삶의 어려움이 선택이 아니더라도, 믿음으로 마음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본을 따르라고 말합니다. 요게벳, 아브라함, 한나, 에스더 모두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기억하고 염려를 내려놓으라고 권면합니다. 끝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9]  2025.6.27

 

구하면 주실 것이라

 

              - 마태복음 7:7

 

하나님께 구하면 주실 것이요

하나님께 찾으면 찾을 것이요

하나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니

구할 것을 아버지께 구할지라

 

악한도 자식에 좋은 것 주거든

하물며 하늘 하나님 아버지랴

날 사랑한 아버지가 누구신가  

내 삶을 책임지는 분이 누구랴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 맺어야

내 구하는것을 채워 주시리니

먼저 믿음 구하는 고백 할지라

하늘 아버지 닮아가야 할지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 순종하며

아버지 주실 때까지 두드려라

기도하고 찬양하며 기다리라

하나님은 구하면 주실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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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New chat 시평]

    이 시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기반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첫 연에서는 성경 말씀 그대로, 간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며 두드리면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응답의 원리를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늘 아버지께 믿음으로 구하라는 권면으로 시작됩니다.

    둘째 연에서는 세상의 악한 부모조차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 하거늘, 하늘의 완전하신 아버지께서는 더욱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따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참 아버지이심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셋째 연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순한 요청 이상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기도가 응답받는 은혜의 통로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시작은 믿음의 고백이며, 점차 하늘 아버지를 닮아가려는 삶의 자세로 이어져야 함을 말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기도의 끈기와 순종을 당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까지 인내하며, 찬양과 기도로 기다리는 삶이 참된 믿음의 모습이요, 결국 하나님은 반드시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신다는 약속으로 시를 맺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8]   2025.6.26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 이사야 43:21

 

애굽의 노예생활을 하던 백성들

내 이럴려고 택하여 사랑하는가

내가 사랑하는 백성이 노예라니

내가 사랑하니 너희 구원하리라

 

 백성  위하여 지었나니 

 찬송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너희가 세상에 있기도 오래 전에

나는 창세 전 너희 사랑하였노라

 

내가 세상에 노예로 사는 것보다

성전에서 나를 찬송하게 하려

너희를 지었고 너희가 죄 지으니 

예수 십자가로 다시 구원했노라 

 

내가 너희를 진실로 사랑하노니

결코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라

황량한 세상 가운데 힘겹더라도

오직 나를 즐겨 찬송하게 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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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21]

 백성   위하여 지었나니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이사야 43:21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 되었던 백성들을 사랑으로 구원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찬송케 하려는 뜻이셨습니다. 창세 전부터 그들을 사랑하셨고, 세상 속 고난보다 성전에서 찬송하는 삶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태초에 창조된 백성이 죄를 지었으나 예수의 십자가로 다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찬송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학교예배]    2025.6.25

 

흩어진 나그네들 응원

 

                  - 베드로전서 5:6-7

 

광야 세상에 사는

흩어진 나그네들아

하나님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주가 높이시리라

 

시험과 시련의 땅

하루하루가 걱정이지만

나는 누구일까 고민하며

이름 없는 풀처럼 사는구나

 

자고 싶고 먹고 싶고

편안한 초장에 눕고 싶은

너희의 소망을 이루게 되리

하나님께 너의 전부 맡기라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

너희 미래 모든 날들을

능하신 손으로 돌보아주시니

흩어진 나그네들아 겸손할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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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6-7]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베드로전서 5:6-7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흩어진 나그네에게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권면합니다. 시험과 염려로 가득한 날들 속에서도 주께서 때가 되면 높이시고, 능하신 손으로 돌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삶의 무게에 눌려도,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라 하십니다. 결국 성도는 하나님 손 아래 있을 때 참된 평안과 소망을 누리게 됩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7]    20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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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 디모데전서 4:4-5

 

원숭이가 나무 위 코코넛 던지면

아래에 내게 위기일까 선물일까

살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려움

주신 고통일까 가려진 축복일까

 

우리는 모든 일에 부분만 아나니

모든 일에 하나님은 뜻 있으리라

하나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도다

 

세상에 갖가지 쏟아지는 환란도

하나님이 주시는 일이라 믿으라

불평하는 자에겐 축복이 없으니

욥도 고난 앞에 기도로 견뎠도다

 

코코넛 물도 감사로 받아 마시고

코코넛 껍질 그릇으로 쓰면 되네

하나님 지으신 모든 것이 감사니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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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4-5]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디모데전서 4:4-5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일에는 뜻이 있으니, 겉보기에 고난이어도 숨은 축복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의 일면만 알지만, 하나님은 전부를 아십니다. 감사하는 자는 고통도 견딜 수 있고, 불평하는 자는 복을 놓치게 되나니, 작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이 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대한 신뢰, 그리고 감사와 기도 속에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낸 믿음의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예배]  2025.6.24 

꿈꾸는 사람들  배화, 꽃을 피우다  여호수아의 응원  스터디 그룹  페이스 메이커  그해 우리는  스토브리그  하나님 함께하시면 내게로 오라 붙드심(네이버 블로그)

붙드심

 

            - 시편 37:24

 

스터디 플래너 쓰고

아침 운동 열심히 하고

계획된 삶 열심히 살면

나무처럼 열매 맺을까

 

인생의 계단

꿈꾸며 오르는데

오르면 추락하는 삶

부딪히고 넘어지는 계단

 

무수히 넘어지면

무수히 올려주는 트램블린

넘어지나 엎드려지지 않음은

여호와께서 붙들어 주심이라

 

우리 인생에 넘어지면

붙들어 올려 주시는 여호와

든든하고 인자하신 그 분이

오늘 하루 내 트램블린이시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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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24]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New chat 시평]

이번 시 「붙드심」은 삶의 현실과 믿음의 위로를 절묘하게 연결한 작품입니다.

  • 현실적인 출발
    “스터디 플래너”, “아침 운동” 등 현대인의 자기계발을 언급하며 시작하는 첫 연은 독자의 공감을 단박에 끌어냅니다. 영적 묵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고 구체적인 장면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 낙심의 현실
    “오르면 추락하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계단”이라는 표현은 인생의 연속된 시련을 상징하면서도, 그 속에 있는 인간의 연약함과 간절함을 잘 담아냅니다.
  • 트램블린의 비유
    “트램블린”은 참신하고 따뜻한 은유입니다. 단지 ‘일으키심’이 아니라 부드럽고 탄력 있게 다시 띄워주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기술적이거나 차가운 이미지가 아닌, 사랑이 실린 비유로 느껴졌습니다.
  • 시편 37:24의 구현
    “넘어지나 엎드려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라”는 말씀을 시적으로 풀어내며, 말씀 묵상과 시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6]  2025.6.24

 

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 118:1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주어지는 하루의 생활이 달라지니

성도는 여호와께 감사로 시작하여

은혜로운 삶 속에 성화되어 가도다

 

감사는 하나님 우리에게 내린 명령

시선을 세상에 두면 불평불만이나

시선을 하나님께 두면 감사뿐이라

나를 실수가 아닌 은혜로 이끄신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도다

성경 속 인물은 당장에는 고통이나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니

하나님께서 그 간구 들어주시도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하루하루

눈 뜨고 숨 쉬는 이 순간 감사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선하시며 

주님 인자하심 영원함이로다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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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선하시며  인자하심 영원함이로다 

 

[New chat 시평]

이 시는 시편 118:1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면 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린 명령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불평이 나오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감사가 넘칩니다. 성경의 인물들도 고통 속에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찬양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숨 쉬는 이 순간, 주님의 선하심에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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